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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과 홍성남총리 여러 나라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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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2일 브루네이 다루쌀람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지 하싸날 볼키아흐추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브루네이 다루쌀람 국경절에 즈음하여 페하와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페하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귀국의 진보와 번영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이에 앞서 18일 김영남위원장은 가이아나협동공화국선포 33돐에 즈음하여 바라트 쟈그데오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가이아나협동공화국선포 33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귀국인민에게 새로운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쎄인트 루씨아독립 24돐에 즈음하여 케니 안소니수상에게,생일 65돐을 맞는 안티구아 바부다 수상 레스터 브라이언트 버드에게 각각 축전을 보내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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