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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선수권대회 8강 다룬 <동방의 첫 축구강국> 출판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출판물수출입사에서 장편실화문학 <동방의 첫 축구강국>을 출판하고 있다.
 이 도서는 제8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를 전후한 1950∼1960년대 조선축구의 전성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작품에서는 당시 세계적인 축구명수였던 신영규와 박두익,박승진,리찬명 등 선수들의 어린시절과 훈련,경기,생활을 통하여 그들의 성공의 비결을 감명 깊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작품의 주인공 축구책임감독 명례현과 그의 안해,감독들과 축구전문가들,인민방송원 리상벽과 료리사 등 여러 인물들과 선수들 호상관계를 생동하게 펼쳐 보이면서 조선축구의 발전면모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사회계와 축구계 인물들,외국선수단 단장들과 감독들,국제체육련맹 기자들과의 접촉 그리고 세계축구선수권대회와 주요 국제경기장면들을 통하여 조선축구가 어떻게 세계 8강자대렬에 들어 설수 있었는가를 인상 깊게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조선축구선수들의 슬기와 용맹,불굴의 투지,고상한 경기도덕품성 등과 함께 북과 남,해외동포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환영모습을 통하여 조국통일에 대한 절절한 념원도 반영하고 있다.
 작품은 중편실화문학집 <세계축구계의 별들>,<혜성들>을 비롯한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여 체육애호가들과 독자들속에 널리 알려 진 체육기자 함용길이 집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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