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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 진 가족，친척면회소건설을 위한 북남상무조 ２차접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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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３월 ５일발 조선중앙통신）흩어 진 가족，친척면회소건설을 위한 북남상무조 ２차접촉이 ３일부터 ５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금강산지역에 조국통일과 북남협력의 상징으로 명산의 아름다운 풍치에 어울리면서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１，０００명 정도의 수용능력을 가진 종합쎈터형식의 흩어 진 가족，친척면회소를 훌륭히 건설하고 빨리 운영하자고 하면서 면회소의 규모와 공동설계를 위한 형성원칙，자재，설비품목과 납입일정 등을 담은 합의서안을 내놓고 남측과 협의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면회소를 극히 작은 규모로 건설하자는 남측의 고집으로 하여 접촉에서는 아무런 합의도 이루어 지지 못하였다．
다음 접촉은 우리측이 내놓은 안을 남측에서 더 연구하고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여 있을때 날자를 통지해 오는데 따라 가지기로 하였다．（끝）
접촉에서 우리측은 금강산지역에 조국통일과 북남협력의 상징으로 명산의 아름다운 풍치에 어울리면서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１，０００명 정도의 수용능력을 가진 종합쎈터형식의 흩어 진 가족，친척면회소를 훌륭히 건설하고 빨리 운영하자고 하면서 면회소의 규모와 공동설계를 위한 형성원칙，자재，설비품목과 납입일정 등을 담은 합의서안을 내놓고 남측과 협의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면회소를 극히 작은 규모로 건설하자는 남측의 고집으로 하여 접촉에서는 아무런 합의도 이루어 지지 못하였다．
다음 접촉은 우리측이 내놓은 안을 남측에서 더 연구하고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여 있을때 날자를 통지해 오는데 따라 가지기로 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