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３월　８일발　조선중앙통신）８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수리아에서의　３월８일혁명　４０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혁명승리후　수리아아랍인민은　반제자주，평화와　진보의　길을　따라　확고히　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리아아랍인민은　나라의　정치체제를　헐뜯고　국제무대에서　수리아를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시도를　짓부시면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며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
　수리아는　국제문제들에서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수리아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그들이　이룩한　성과들에　대해　자기　일처럼　기뻐　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령토완정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수리아아랍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며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수리아아랍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민주조선＞은　글에서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에서　수리아인민과　손　잡고　함께　싸워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