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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주청년련맹 제１６차대회에서 조선에 관한 선언과 결의들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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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３월 １３일발 조선중앙통신）７일 세계민주청년련맹 제１６차대회에서 조선에 관한 정치선언과 아시아태평양지역결의，국제련대성결의가 채택되였다．
정치선언은 ２０００년 ６월 １５일 평양에서 채택된 북남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의 법적담보에 기초한 불가침조약체결과 남조선에서의 미군의 즉시적인 철수를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결의는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이 나라의 통일을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하는 조선통일의 리정표이라고 인정하면서，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시대착오적인것으로 락인하면서 조선반도와 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남조선에서 미군이 당장 철수할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국제련대성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정치선언은 ２０００년 ６월 １５일 평양에서 채택된 북남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의 법적담보에 기초한 불가침조약체결과 남조선에서의 미군의 즉시적인 철수를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결의는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이 나라의 통일을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하는 조선통일의 리정표이라고 인정하면서，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시대착오적인것으로 락인하면서 조선반도와 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남조선에서 미군이 당장 철수할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국제련대성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