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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민주당 김영대위원장 공화국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호소를 지지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은 공화국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호소를 지지하여 2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3월 18일 평양에서 진행된 공화국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는 민족공조로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며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우리 민족끼리 민족공조로 민족통일대축전을 비롯한 민족공동행사들을 성대히 진행할데 대한 문제를 담은 이번 합동회의의 호소와 제안들은 미제가 몰아 오고 있는 엄중한 전쟁위험을 막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을 하루속히 열어 나가려는 온 겨레의 한결 같은 념원과 지향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한 애국애족의 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이니,핵선제타격대상이니 하며 기승을 부리던 미국의 호전집단은 있지도 않는 <북의 핵위협>을 들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도수를 높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대한 륙해공군무력을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 집중배치하고 전례 없는 규모의 침략전쟁연습에 미쳐 날뛰고 있다.
 자주냐,예속이냐,평화냐,전쟁이냐 하는 이 엄숙한 갈림길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는 길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공조로 미제와 견결히 맞서 투쟁하는 오직 한길뿐이다.
 피줄도 하나,언어도 하나,문화도 하나,력사도 하나인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공조는 당연한 생존방식이다.
 민족공조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자신의 힘으로 이룩해 나가야 하는 조국통일의 전 민족적성격에 부합될 뿐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단결하여 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도 전적으로 맞는 절실하고도 현실적인 민족사의 부름이다.
 이번 합동회의가 제안한바와 같이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게 될 6.15공동선언발표 3돐 민족통일대축전을 비롯하여 올해의 다양한 민족공동행사들은 민족공조의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는 새 장을 펼쳐 놓게 될것이다.
 나는 이번 공화국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제안이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주동적으로 타개해 나가기 위한 전 민족적투쟁의 정확한 방향과 방도를 밝히고 온 겨레를 힘 있게 고무추동한 애국애족적인 제안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자주와 평화를 바라고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남에 있건,해외에 있건 모두가 다 민족공조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민족공조의 위력으로 미제의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할것이다.
 외세와의 공조는 민족공조와 량립될수 없는 매국배족의 길이다.
 해내외동포들은 미제의 전쟁책동에 편승하여 온 민족을 대결과 전쟁에로 몰아 넣으려는 남조선의 호전세력의 매국배족적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해야 할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전 민족의 안전과 자주권을 지켜 주는 애국애족의 정치인 선군정치가 있다.
 우리는 민족자주와 평화의 보검인 위대한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며 애국의 마음으로 더욱 높이 받들어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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