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2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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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극 <계승자들>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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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창조한 경희극 <계승자들>공연이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련일 진행되고 있다.
22일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과 시급기관 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경희극 <계승자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해 나갈 충성의 열정 안고 만년대계의 창조물인 백두관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쳐 가는 한 돌격대부부와 돌격대원들의 정신세계와 투쟁모습을 특색 있는 극조직과 예술적형상으로 보여 주고 있다. 경희극의 주인공 설봄순은 혁명의 성지를 주체조선의 영원한 국보로 꾸려 갈 꿈을 안고 달려 온 돌격대 대대의 녀성정치지도원이다. 그의 남편은 중앙지휘부에서 일하다가 공사중에 부상을 입고 돌격대에서 제대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고향으로 돌아 갈것이 아니라 안해와 함께 백두관건설에서 청춘을 빛내일것을 결심한다. 완공의 그날까지 부부라는 사실을 숨기기로 한 그들의 사연을 알리 없는 후방참모 량만호는 건재기술자인 봄순의 남편 오명훈을 자기의 <처남>으로 소개하며 대대의 지원자로 받아 들인다. 대대초급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자나깨나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실 영광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애국의 땀과 량심을 바쳐 가는 가운데 건설장에 지원 나온 봄순의 어머니에 의해 딸과 사위의 일이 탄로될 위험에 처한다. 촉기 빠른 량만호후방참모가 모든 사연을 짐작하고 공개하려 한다. 어느새 사위를 만나본 봄순이 어머니가 모든 사실을 완강하게 부정하지만 끈질긴 량만호후방참모에 의해 봄순이 부부의 소행은 대중앞에 공개된다. 경희극은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빛내이기 위해 떨쳐 나선 혁명의 계승자들인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건설자들의 투쟁모습과 숭고한 정신세계를 훌륭히 형상한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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