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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미국지역본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간담회 진행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미국지역본부의 주최로 15일 로스안젤스에서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되였다.
 간담회에서는 범민련의 당면과제와 역할에 대해 토의하였다.
 범민련 미국지역본부 양은식상임의장은 간담회에서 조선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엄중한 사태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6.15공동선언실현과 조선반도평화수호투쟁 등을 힘 있게 벌리는 한편 범민련조직과 북남해외의 3자련대련합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지금 조선반도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한 정황들이 조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벌어 지고 있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북을 상대로 한 위험한 핵전쟁책동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또한 전시군사통수권이 미군에게 쥐여 져 있는 남조선은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 날수 있는 위험지역>이라고 지적하고 부쉬의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미국의 평화운동세력들과 련대련합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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