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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민들은 이라크전쟁을 단호히 배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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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단죄규탄하고 있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내각수상인 피델 까스뜨로는 기자회견에서 세계인민들은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이라크전쟁을 단호히 배격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로하여 미국은 값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국제사회여론을 완전히 무시한 미국의 행위는 사람들속에서 불확신성과 불안감을 자아냈다고 하면서 미국은 이제는 유엔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시위>하려고 책동하고 있다고 단죄하였다. 중국의 <인민일보> 21일부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라크정부를 뒤집어 엎기 위한 미국의 이라크전쟁은 유엔의 승인도 받지 못한 합법성이 없는 전쟁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미국이 유엔을 제껴 놓고 이라크에 대해 군사적타격을 가한것이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라크전쟁은 현 시기 국제관계에서 강권정치가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준다고 신문은 폭로하였다. 스리랑카의 여러 좌익정당들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략행위를 규탄하고 전쟁의 즉시적인 중지를 요구하였다. 그들은 전쟁기간 미군에 그 어떤 방조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전국적인 항의집회를 진행할것을 호소하였다. 말레이시아 부수상 아브둘라흐 아흐마드 바다위는 텔레비죤방송연설에서 이라크에 대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선제공격은 국제법의 기초를 위협하는 엄중한 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은 세계정치무대에서 위험한 전례를 만들어 낸것이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는 세계인민들과 함께 미국의 이러한 행위를 계속 규탄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나라 청년 및 체육상은 성명을 발표하여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범죄자로서 응당 국제재판소의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국회의원들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의 군사적공격은 어린이와 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이라크인민의 희생을 초래할수 있는 극악한 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우크라이나대통령 레오니드 꾸츠마는 텔레비죤방송연설에서 미국이 이라크전쟁을 일으킨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우크라이나 최고라다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유엔의 승인이 없이 이라크전쟁을 일으킨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전쟁을 즉시 중지하며 이 나라로부터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킬것을 주장하였다. 최근 따쥐끼스딴인민회의 제1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견해를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킨데 대해 비난하면서 미국의 이와 같은 처사로 하여 국제관계에서 위험한 전례가 생겨 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민주당 당수는 현 집권자가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도 하지 않고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즉시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사회민주당 당수는 당국의 이라크전쟁지지립장은 일본의 평화헌법에 위반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스위스대통령 빠스깔 꾸슈뺑이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이 이라크를 반대하는 전쟁은 유엔헌장에 위반되며 위험한 불장난질과 같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유엔헌장을 침해한것은 수치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스위스가 미국주도하의 련합군 군용기들의 령공통과를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핀란드대통령 따르야 할로넨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유엔의 승인도 없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것은 허용될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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