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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삼단향술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의학과학정보쎈터에서 만든 새로운 건강음료 삼단향술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지구엽초와 단나무(아로니아)열매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이 음료는 약리학적적용범위가 매우 넓고 치료 효능이 높다.
 건강음료는 고혈압,동맥경화증,당뇨병,심장병 등 여러 질병의 예방과 정신 및 육체적피로회복,정력제고에 특효가 있다.
 특히 갱년기,로년기의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
 머리아픔,고혈압 환자(50∼55살) 수십명이 이 건강음료를 매일 100∼150미리리터씩 20일간 마신 결과 모두 정상회복 되였다.
 비만형의 사람들에게서도 콜레스테롤함량이 정상으로 되고 자각증상이 없어 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음료는 단나무열매의 독특한 향기와 감칠맛으로 하여 마시기에도 좋다.
 쎈터에서는 지금 삼지구엽초와 단나무열매를 리용하여 여러가지 건강식료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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