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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작 <영화예술론>발표 30돐기념 연구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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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영화예술론>발표 3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주체62(1973)년 4월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주체의 인간학으로서의 문학의 본성이 과학적으로 해명되여 있으며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지닌 주체형의 인간전형을 형상할 때 문학이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다는 사상이 천명되여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0년간 조선의 영화예술과 전반적문학예술발전에서는 혁명적전환이 일어 났다. 토론자들은 <영화예술론>에 밝혀 진 주체적영화연출리론은 주체사상에 기초하고 있는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리론이며 연출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심오하고 풍부하게 해명한 리론인것으로 하여 세계적인 명작을 만들수 있게 하는 참다운 교과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로작에 밝혀 진 사상과 리론을 창작활동의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 혁명적인 문학예술작품창작에 온갖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장철위원장,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김병훈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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