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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들과 오익제부위원장이 편지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비전향장기수들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이 15일 각각 편지를 드리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조선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모두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온 나라 인민과 전 인류가 다함 없는 흠모와 영생기원의 마음으로 끓어 번지는 태양절의 이 아침,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령칭송의 노래 넘쳐 나는 주체의 혁명성지에서 저희들이 뜻 깊은 태양절을 세번째로 맞이하고 보니 더더욱 남다른 감회로 가슴을 진정할수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은 일제통치의 암흑속에서 신음하는 비참한 우리 인민의 운명에 희망찬 미래를 약속한 찬란한 해돋이였습니다.
 저희들은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나라 없는 백성의 슬픔도 겪었고 광복된 조국땅에서 처음으로 사람다운 삶도 누릴수 있었으며 혁명투쟁에 참가하는 영광도 지닐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령님이 아니시였다면 20세기에 조선이라는 우리 나라는 이미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졌을것입니다.
 수령님께서 계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나라의 어엿한 주인으로서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었고 저희들이 통일의 길에서 마음의 기둥을 지켜 올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어버이수령님은 20세기 우리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였음을 저희들은 지나온 체험을 통하여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기였습니다.
 그러기에 저희들은 적구에서 수십년 어느 하루도 어버이수령님의 품을 그리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캄캄한 감방에서도 태양절을 맞이할 때면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철창을 부여 잡고 북녘하늘을 우러러 수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축원하였습니다.
 그러던 저희들이 지금은 어버이수령님과 꼭 같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 안겨 이 세상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누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남쪽의 감옥에 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과 국가와 군대를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실지 당의 품에 안긴 이후 장군님의 위대성을 매일매시각 더욱 뜨겁게 느끼며 체득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있어 본적 없는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며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마련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의 앞길을 열어 나가고 계십니다.
 정녕 장군님이 아니시라면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해 상상도 할수 없을것이며 통일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해서도 내다볼수 없을것입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영생하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필승불패한다는것이 저희들의 가슴속에 억세게 뿌리 내린 철의 신념입니다.
 저희들은 이 신념을 언제나 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시대를 영원히 빛내이기 위해 통일강성대국건설성업에 한몸 다 바치며 온 가족들도 대를 이어 위대한 장군님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참된 충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
 김일성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우리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인민의 행복이시고 희망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류의 영원한 봄의 상징이신 위대한 장군님
 평화와 친선의 노래가 하늘땅에 울리는 태양절이 왔습니다.
 온 나라와 진보적인류의 경하속에 이날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는 저는 위대한 주석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감회 깊게 새기면서 온갖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주석님의 위업을 확고히 계승하고 빛내여 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삼가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
 태양절은 만민이 노래하는 반제자주,평화와 친선의 가장 경사스러운 대명절입니다.
 력사의 이 날이 있어 이 땅에서 참삶을 누리는 우리 인민이 있고 자주의 새 세계가 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침략전쟁으로 인류에게 막대한 재난을 들씌운 동방과 서방의 두 제국주의침략자들을 타승하심으로써 아시아와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 세기적인 공적을 쌓아 올리시였습니다.
 어버이주석님의 투쟁력사는 민족의 주체적생존을 위하여 자기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손에 무장을 들고 나선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한 20세기 태양의 력사입니다.
 나라가 분렬되고 제국주의원흉인 미제와 군사적으로 대치되여 있는 첨예한 상황에서도 주체의 기치밑에 사회적변혁을 이룩하고 국방력을 강화하신 위대한 주석님의 그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해 력사에 더욱 찬연히 빛나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념원을 담아 태양절을 제정하여 주시고 해마다 평양에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진행하도록 하심으로써 태양의 밝음으로 민족의 참된 삶을 꽃 피우고 이 지구상에서 전쟁의 검은 구름을 영영 밀어 내고 계십니다.
 지금 평양에서 울려 퍼지는 봄축전의 노래는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는 고무적힘으로,전쟁광신자들에게는 심대한 타격으로 됩니다.
 그것은 반전평화를 위한 하나의 거룩한 성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 이라크전쟁과 조미대결로 정세가 매우 긴장하고 복잡한 속에서도 세계 수많은 나라 예술인들이 평양으로 찾아 와 성황리에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것을 지켜 보면서 저는 뜨거운 가슴으로 많은것을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조선은 태양의 위업이 계승되고 있는 태양의 나라입니다.
 태양의 밝음은 자주,평화의 힘입니다.
 주석님과 꼭같으신 또 한분의 태양이신 장군님을 모시여 조선의 그 힘이 얼마나 위력한것인가를 저는 재삼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침략전쟁을 반대하는 제1선에 서 있는 우리 조선처럼 불굴의 기상으로 승리의 신심에 넘쳐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전쟁의 검은 구름이 떠돌고 세계에 제국주의가 남아 있는 한 평화는 총대에 의해서만 수호된다는것은 진리입니다.
 장군님께서는 주석님의 뜻을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정치를 펴시고 국방력을 강화하시였으며 군민이 하나가 된 일심단결의 위대한 혁명대오,불패의 힘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조선은 세계에 우뚝 솟은 자주,평화의 성새입니다.
 이 성새야말로 그 높이와 무게를 가늠할수 없는 무적의 전쟁억제력입니다.
 만일 미제가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 보듯 명백합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오늘의 태양찬가는 더욱 지축을 흔들며 우렁차고 힘 있게 저 하늘 끝까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노래는 참말이라고 하였듯이 만민이 함께 부르는 노래에는 자주,평화의 참뜻이 담겨 져 있습니다.
 성스러운 그 노래와 함께 있는 조선은 영구불멸할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그 노래를 부르며 그 노래와 함께 살며 싸우는 조선인민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저도 뜻 깊은 4월의 봄명절을 맞이하여 싸우는 우리 인민과 함께 태양찬가를 부르며 승리의 신심과 투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 계시여 태양절이 있고 인민과 민족,세계의 안정과 미래가 있습니다.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자주화된 평화로운 새 세계를 위하여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여 언제나 인류의 화창한 봄과 함께 계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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