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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미국의 계속되는 유엔이름람용의 끝장을 요구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한 조선대표가 조선반도에서 미국이 여전히 유엔의 외피를 쓰고 있는 사실에 언급하면서 특별위원회가 미국의 계속되는 유엔이름람용과 그로 인한 유엔의 법률적모순을 끝장내기 위한 방도를 모색할 때가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의 오만한 태도와 강권,힘의 정책으로 국제질서가 파괴되고 유엔에 대한 신뢰가 손상되고 있는 오늘의 국제정세는 국가들사이의 관계와 국제평화안전유지와 관련하여 유엔헌장의 정신과 유엔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는 현 국제관계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나라의 전횡과 강권정책에 제동을 걸고 유엔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한데 주되는 관심을 돌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유엔헌장유린과 법적의무위반행위는 조선반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남조선에 4만여명의 미군이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주둔해 있고 현 미행정부가 조미기본합의문에 의해 지녔던 법적의무리행을 포기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미행정부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해 산생된 핵문제를 무력사용을 배제하고 모든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한 유엔총회 해당결의와 유엔헌장의 원칙에 위반되게 행동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미국은 최근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선제공격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조선반도주변에 군사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각종 군사연습을 벌리는 등 조선정전협정조항들을 마음대로 위반,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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