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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대표단과 예술축전참가자들의 참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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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권순휘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이 16일 제5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뜨겁게 어리여 있는 불멸의 꽃 김일성화들이 활짝 피여나 황홀경을 이룬 축전장을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권순휘부의장은 감상록에 김일성화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조국인민들과 세계인민들의 다함 없는 숭배심과 뜨거운 경모의 마음이 어려 있는 세계에서 으뜸 가는 꽃이라고 썼다. 그는 지금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우리 조국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 모시고 불멸의 꽃을 피워 전시하는 랑만이 차넘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요새로 높이 솟아 있는 조국의 위용에서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가슴가득히 받아 안았다고 썼다. 그는 김일성화는 김정일화와 더불어 만대에 만발할것이라고 썼다. 한편 제2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이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전람관에 들어 선 축전참가자들은 세기와 더불어 한생을 빛내이시며 인류사에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으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그이의 랍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사회계 인사들,각계층 인민들이 올린 선물들을 돌아 보았다. 캄보쟈문화대표 쿰 싸릇은 전람관을 참관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이곳에 전시된 선물들은 그분들에 대한 세계 인민들의 열렬한 흠모의 정을 뜨겁게 보여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교예단 단원 울라지미르 꿀라꼬브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자신들께서 받으신 많은 선물들을 국보로,인민의 재부로 되게 하여 주시였다고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을 다녀 보았지만 이런 전람관은 처음 본다고 말하였다. 일조음악예술교류회예술단 단원 도야마 요꼬는 위대한 수령님께 올린 진귀한 선물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이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영국음악단 단장 테리 노엘은 감상록에 국제친선전람관은 위인들에 대한 인류의 다함 없는 칭송의 보물고이라고 썼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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