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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일본 공중급유연습 아시아군사정세 긴장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교도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21일 일본상공에서 미국의 <KC-135>급유기와 일본의 <F-15>전투기들이 공중급유연습을 시작하였다.
 미공군과의 합동군사작전의 일환인 이 연습은 5월 2일까지 진행되게 된다.
 일본호전분자들의 전례 없는 공중급유연습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조선반도를 비롯한 전반적인 아시아의 군사정세를 한층 긴장격화시키는 위험한 사태발전으로 된다.
 일본은 최근시기까지만하여도 <반테로>의 미명하에 전개되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편승하여 군국주의부활과 해외팽창을 위해 인디아양을 비롯한 세계 여러곳에 저들의 함선을 대대적으로 파견하는 등 주로 해상<자위대>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시켜 왔다.
 그러던 일본이 이번에 항공<자위대>의 장거리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위대>력사상 처음으로 미일간의 공중급유연습을 벌리고 있는것은 그들의 해외팽창책동이 지금 바다로부터 하늘로 이어 지면서 립체적인 단계에 들어 섰다는것을 보여 준다.
 이것은 이번 이라크전쟁에서도 볼수 있는바와 같이 미국의 침략전쟁수행에서 기본전략인 공중타격작전을 그대로 이어 받아 일본이 해외팽창에서 항공을 기본타격수단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패망후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전수방위>를 표방해 온 일본이 이제는 그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 던지고 바다에서는 물론 하늘에서까지 해외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치고 있으니 아시아를 군사적으로 제패하기 위한 일본의 무모한 행위가 지금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는가를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일본방위청이 <전수방위>의 질적인 전환을 위해 <기반적방위력구상>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단계에 들어 갔으며 정계인물들속에서 <핵억제는 미국에 맡기고 핵이외의 공격은 자위대가 해결하는것이 기본이다.> 등 전쟁폭언들이 련이어 튀여 나오고 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일본반동들이 일미<협력>과 <반테로전>을 구실로 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그 첫째가는 목적이 조선재침이라는점과 최근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 더욱 로골화되고 있는 사실을 고려할때 우리는 자위적국방력,물리적억제력을 일층 강화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을 등에 업고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일본반동세력들의 무모한 행위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에 의해 반드시 패배를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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