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４월　３０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２，５００톤　초고압유압프레스가　도입되고　있다．
　초고압유압프레스는　인조금강석과　질화붕소를　비롯한　경질재료의　합성，열간　및　랭간단조，금속　또는　비금속분말　등　여러가지　물질의　상태변화에　효과적으로　쓸수　있다．
　이　기계는　기밀장치가　독특하기때문에　유압체계의　주실린더에서　압력손실이　거의　없다．
　주실린더의　기밀장치수명은　１０년이다．
　초고압유압프레스의　총　질량은　１６．５톤이다．
　프레스의　일부　기술적특성은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변경시킬수도　있다．
　초고압유압프레스는　도이췰란드，뽈스까，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　기계는　이미　라이프찌히국제시장에서　금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