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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대변인 북남청년학생대표자회의를 무산시킨 남조선당국을 규탄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북남청년학생대표자회의를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가로 막아 나선 남조선당국의 매국배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를 규탄하여 4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북과 남의 청년학생단체들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북남청년학생대표자회의를 소집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이 이번 대표자회의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한다고 하여 회의가 그 무슨 정치행사가 될 우려가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를 가로 막아 나섬으로써 수개월간 준비하여 온 청년학생대표자회의가 이루어 지지 못하는 엄중한 사태가 빚어 졌다.
 우리는 이런 초미의 문제들을 외면하고 순수 교류문제만 론의하라고 강요함으로써 북남청년학생대표자회의의 의미를 변색시키고 청년학생들의 통일운동을 단순히 교류에 국한시키려는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처사를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그리고 청년학생들의 통일운동을 적극 떠밀어 줄 대신 당국에 추종하면서 사사건건 방해해 나서고 있는 남조선의 <민화협>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남조선당국이 북남대결을 조장하려는 미국에 추종하여 북과 남의 청년학생들의 6.15공동선언관철의지를 꺾으려고 제 아무리 발악하여도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를 목숨 바쳐 지켜 내려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의지는 절대로 꺾지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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