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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대변인 당중앙위원회구호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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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４월 ２９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５５돐에 즈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구호와 관련하여 ２３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６．１５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 시기에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７천만 겨레의 심장속에 애국애족의 의지와 힘을 주는 고무적기치로서 온 겨레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지켜 주는 위대한 선군정치를 애국의 한마음으로 받들어 나가며 반미자주화의 구호밑에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의 무모한 핵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동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앞당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제반 애국사업과 통일운동을 힘 있게 벌려 공화국창건 ５５돐이 되는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것이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끝）
담화는 ６．１５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 시기에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７천만 겨레의 심장속에 애국애족의 의지와 힘을 주는 고무적기치로서 온 겨레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지켜 주는 위대한 선군정치를 애국의 한마음으로 받들어 나가며 반미자주화의 구호밑에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의 무모한 핵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동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앞당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제반 애국사업과 통일운동을 힘 있게 벌려 공화국창건 ５５돐이 되는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것이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