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5월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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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국회의원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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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군국주의바람을 몰아 오는 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속에서 국제사회계의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는 움직임이 로골화되고 있다. 얼마전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무리로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나섰다. 자민당의 하시모또 이전 총리,야마사끼간사장 등 여러 정당소속의 국회의원들과 대리인 182명이 <야스구니진쟈>에 찾아 가 군국주의망령들을 추모하는 놀음을 벌리며 <야스구니진쟈는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 진쟈>라느니,<앞으로도 계속 참배하여 자신들의 심정을 표현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이 얼마나 도전적이고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단적인 실례로 된다. 과거 해외침략에 미쳐 날뛰던 일제의 수급전범자들의 령혼이 있는 군국주의상징이며 정신적기둥인 <야스구니진쟈>에 일반사람들도 아닌 정객들이 집단적으로 몰려 가 참배놀음을 벌린것은 과거범죄에 대한 로골적인 찬양으로서 인류량심과 정의에 대한 공공연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일본국회의원들의 이번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참배는 국제무대에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공공연한 침략행위들이 련이어 감행되고 평화와 안전이 교란,파괴되고 있는 가운데 벌어 진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은 더욱 크다. 지금 일본에서는 군국주의망령들이 활개치고 군국화가 다그쳐 지고 있다. 일본집권자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가 공식화,관례화되여 가고 있다.지어 자민당내에서는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당의 <기본운동방침>으로 내세우는가 하면 정부는 <야스구니진쟈>의 추도시설건설문제에 관여하고 있다. 과거 일제만행에 대한 력사적사실을 주장한 사람들과 단체들이 언론에 의해 공공연히 배척당하고 군국주의부활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우려와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대한 항의와 규탄이 <내정간섭>으로 되고 있다는것이 오늘 일본에서 펼쳐 지고 있는 현실이다.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결코 <개개인의 심정을 표현>하기 위한것이 아니다.여기에는 면밀히 타산된 음흉한 속심이 들어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국제정세가 복잡해 지고 여러 지역들에서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벌어 지고 있는 기회를 리용하여 하루빨리 해외팽창의 길에 나서려 하고 있다.이를 위해 그들은 군국주의정신무장화가 급선무라고 보고 있다.이로부터 그들은 군국주의의식을 고취하여 인민들을 지난 날 이루지 못한 해외팽창야망실현에로 유도하려고 획책하고 있다.일본집권층과 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바로 그들자신이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대중의 의식속에 일제의 전범자들이 범죄자가 아니라 <애국자>이며 그들이 이루지 못한 <뜻>을 기어이 실현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 주자는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군국주의적책동이 일본에 가져다 줄것이란 파멸과 수치밖에 없다. 세계는 일본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21세기의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군국주의바람을 몰아 오기 위한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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