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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3대원칙제시는 통일위업승리의 담보를 마련한 력사적사변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61(1972)년 5월 3일 북남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남측대표를 몸소 만나주신 자리에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하신 뜻 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3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3대원칙이 제시된것은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이 옳바른 사상리론적지침에 따라 곧바로 전진하고 승리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자신의 자주적요구와 의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
 조국통일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할데 대한 평화통일원칙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전체 조선민족의 요구에 맞게 해결해 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방도를 제시하였다.
 우리 민족은 통일문제를 놓고 동족끼리 서로 싸워야 할 근거가 없다.북과 남사이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는 전쟁의 조건으로 되지 않는다.조국통일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으로 갈라 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이다.
 북과 남이 민족적공통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고 단결하여 조국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해 나갈 때에만 우리 민족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다.
 참으로 조국통일3대원칙은 우리 민족의 한결 같은 통일념원과 의지에 따라 나라의 통일문제를 가장 순조롭게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는 길을 밝혀 주는 민족공동의 위대한 통일대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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