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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가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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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５월 ５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４월 ２９일부가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조선이 미국을 ＜위협＞한다는 부쉬의 주장은 진실을 터무니없이 오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아무러한 명백한 근거도 없이 이라크와 함께 북조선을 ＜악의 축＞으로 불렀고 또한 국제법을 위반하고 이라크를 침공함으로써 북조선을 위협한것은 다름아닌 부쉬이다．
북조선이 미국을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공격위협을 억제시키기 위해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대해 과연 누가 놀라와 하겠는가？
세계는 부쉬행정부가 일 삼는 ＜목동의 어리광대짓＞때문에 다시한번 위험에 처하게 될것이다．（끝）
신문은 글에서 조선이 미국을 ＜위협＞한다는 부쉬의 주장은 진실을 터무니없이 오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아무러한 명백한 근거도 없이 이라크와 함께 북조선을 ＜악의 축＞으로 불렀고 또한 국제법을 위반하고 이라크를 침공함으로써 북조선을 위협한것은 다름아닌 부쉬이다．
북조선이 미국을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공격위협을 억제시키기 위해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대해 과연 누가 놀라와 하겠는가？
세계는 부쉬행정부가 일 삼는 ＜목동의 어리광대짓＞때문에 다시한번 위험에 처하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