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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전평화교육도 탄압의 대상인가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이 <전교조>가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을 계기로 시작한 반전평화교육에 <반미내용까지 포괄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사실여부에 대한 파악>이요 뭐요하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
 6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반전평화교육을 하고 있는 <전교조>에 칼질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로서 남조선 현 집권세력의 친미사대주의적체질을 보여 주는것이며 강압적인 방법으로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 가는 반미기운을 눅잦혀 보려는데 그 목적을 둔 반민족적이며 반력사적인 범죄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전교조>가 새 세대들에게 미국의 침략적인 본성과 반전평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화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한결 같은 요구와 시대적요청을 반영한것으로서 지극히 당연하고 정당한것이다.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반세기가 넘도록 그토록 바라는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하게 짓밟히면서 온갖 불행과 재난을 다 겪고 있다.
 오늘날 반미반전평화투쟁이야말로 우리 민족사의 절박한 요구이며 시대의 부름이다.
 남조선 <전교조>의 반전평화교육은 바로 이 시대적요구에 따른 옳은 선택이다.
 따라서 그것은 온 겨레의 지지와 찬양을 받아야 할 의로운 활동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범죄시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대세를 똑바로 보고 친미사대자세에서 벗어 나야 하며 <전교조>에 대한 탄압기도를 즉시 걷어 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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