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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병호대사 리비아총인민대회 비서에게 신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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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５월 ２３일발 조선중앙통신）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총인민대회 비서 알 지나티 무함마드 알 지나티는 리비아와 조선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 져 있지만 가다피대좌각하와 주석께서 마련해 주신 친선관계로 하여 가까운 나라로 되였다고 하면서 리비아는 이 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확대발전시켜 나가려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 신임특명전권대사 리병호가 １７일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총인민대회 비서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총인민대회 비서는 조선인민은 전투적인 인민이며 조선의 발전된 모습과 문명은 조선지도부와 인민의 투쟁정신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쌍무관계를 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리비아는 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지도부와 인민이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 난관을 극복하면서 자기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조선 신임특명전권대사 리병호가 １７일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총인민대회 비서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총인민대회 비서는 조선인민은 전투적인 인민이며 조선의 발전된 모습과 문명은 조선지도부와 인민의 투쟁정신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쌍무관계를 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리비아는 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지도부와 인민이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 난관을 극복하면서 자기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