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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1174군부대를 시찰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29일 최전연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제1174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군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표식비와 사적물들을 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그대로 어리여 있는 가슴 뜨거운 사적물들을 보시면서 수령님의 사랑의 품속에서 무적의 전투대오로 자라난 부대의 자랑찬 력사를 감회깊이 회고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 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방지휘소에 오르시여 방어전연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군부대장으로부터 정황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군인들이 모든 작전지역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켰으며 그 어떤 강적이 달려 들어도 단매에 족쳐 부실수 있는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며 방어전역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고지의 전호가에서 군인들의 경계근무수행정형을 알아 보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강실,교양실,침실,식당,일일창고,세목장 등 여러곳을 돌아 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 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의 지휘관들과 병사들이 항일유격대의 투쟁기풍,생활기풍을 본받아 병영구내와 주변을 깨끗이 꾸리고 부대관리와 살림살이를 깐지게 하고 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 하시면서 그들이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최전연의 전호가에 서 있는 군인들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한모습으로 헌신하는 참된 혁명가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최상의 생활조건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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