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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력증강계획>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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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력증강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여 미2사단의 일부 병력을 최첨단장비로 무장한 신속기동려단으로 교체하며 첨단전쟁장비들을 새로 증강배치한다고 하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침을 노린 도발적인 무력증강계획으로서 스쳐 지날수 없는 사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목적밑에 <핵문제>를 야기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핵전쟁도발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해 왔다. 미국의 군사당국자들이 문제의 <전력증강계획>을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 <안보계획>인듯이 묘사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전력증강계획>뒤에 숨은 침략적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오늘 조선반도에서 <유사시대응>을 위한 전쟁예비물자 추가확보놀음이 전쟁을 위해 필요하다는것은 더 론의할 여지가 없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핵폭풍전야에 있다. 우리는 부쉬호전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 새 전쟁위험이 무겁게 드리우고 있는 사태를 수수방관할수 없다. 우리에게는 미국과의 그 어떤 군사적대결에서도 승리할수 있는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다. 만약 미국이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노력과 <핵문제>해결의지를 나약성으로 잘못 보고 선불질을 해온다면 파국적인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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