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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기즈스딴동포들 미제의 대학살만행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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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６월 ６일발 조선중앙통신）끼르기즈스딴고통련이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５월 １７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금 동포들은 조선인민에 대한 미제의 몸서리치는 대학살만행에 격분을 금치 못해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오랜 세월 력사의 갈피속에 파묻혀 있던 미군의 범죄만행들은 미국식＜민주주의＞의 진면모를 세계의 면전에 다시한번 드러내보였다고 하면서 미국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성명은 오랜 세월 력사의 갈피속에 파묻혀 있던 미군의 범죄만행들은 미국식＜민주주의＞의 진면모를 세계의 면전에 다시한번 드러내보였다고 하면서 미국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