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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６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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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６월 １８일발 조선중앙통신）
돌려 보내신 메추리알
주체５８（１９６９）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맞으며 가금일군들은 ２００개의 메추리알을 그이께 올리였다．
당시 가금업부문에서는 메추리를 리용가치가 적은 날짐승으로만 생각하면서 적극 장려하지 않고 있었다．주석께서는 메추리가 빨리 자라고 번식률이 높으며 그 고기와 알이 사람들의 건강에 매우 좋은 날짐승이라고 하시면서 많이 기르기 위한 대책도 세워 주시였다．하여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게 된 일군들은 주석께 감사의 정을 담아 생산된 메추리알들을 삼가 드리였다．
주석께서는 메추리알을 보내준것은 고마운 일인데 아직 많지 못한 이 귀중한것을 내가 어떻게 먹겠는가，내가 먹어 밑천을 없애는것보다 이 알을 도로 가져다가 더 많이 깨워서 메추리를 키우도록 하라고 하시며 그 알들을 돌려 보내시였다．
몇알의 메추리알을 놓고서도 인민들의 행복한 래일을 먼저 생각하시는 주석의 고결한 풍모에 일군들은 머리를 숙이였다．（끝）
돌려 보내신 메추리알
주체５８（１９６９）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맞으며 가금일군들은 ２００개의 메추리알을 그이께 올리였다．
당시 가금업부문에서는 메추리를 리용가치가 적은 날짐승으로만 생각하면서 적극 장려하지 않고 있었다．주석께서는 메추리가 빨리 자라고 번식률이 높으며 그 고기와 알이 사람들의 건강에 매우 좋은 날짐승이라고 하시면서 많이 기르기 위한 대책도 세워 주시였다．하여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게 된 일군들은 주석께 감사의 정을 담아 생산된 메추리알들을 삼가 드리였다．
주석께서는 메추리알을 보내준것은 고마운 일인데 아직 많지 못한 이 귀중한것을 내가 어떻게 먹겠는가，내가 먹어 밑천을 없애는것보다 이 알을 도로 가져다가 더 많이 깨워서 메추리를 키우도록 하라고 하시며 그 알들을 돌려 보내시였다．
몇알의 메추리알을 놓고서도 인민들의 행복한 래일을 먼저 생각하시는 주석의 고결한 풍모에 일군들은 머리를 숙이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