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６월　２６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도서기증식이　１９일　암만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　그리고　＜김정일령도자와　선군정치＞，＜조선의　총대＞　등　도서들을　조선대사가　요르단민족행동전선당　총비서와　요르단민족민주주의인민운동　총비서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요르단민족행동전선당　총비서　따리끄　아흐마드　알　카얄리는　도서들을　받고　김정일각하께서는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인류사상사에　특기할　업적을　이룩하시였으며　사회주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발전풍부화해　나가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지도사상으로　되고　있으며　진보적인류의　절대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요르단민족민주주의인민운동　총비서　마흐무드　알　누와이히는　로작들과　도서들을　당지도부와　당원들속에　널리　보급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경험을　적극　따라　배우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