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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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부들 여러 나라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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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일 베르데갑공화국독립 및 공화국선포 28돐에 즈음하여 뻬드로 삐레스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베르데갑공화국독립 및 공화국선포 2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이날 김영남위원장은 벨라루씨국경절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루까쉔꼬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벨라루씨인민의 민족적명절인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진보와 복리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홍성남총리와 백남순외무상도 벨라루씨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겐나지 노비쯔끼수상과 쎄르게이 마르띠노브외무상에게 각각 축전을 보내였다. 이에 앞서 6월 28일 김영남위원장은 르완다인민의 민족적명절에 즈음하여 뽈 까가메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르완다인민의 민족적명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같은날 김영남위원장은 부룬디독립 41돐에 즈음하여 도미찌앵 은다이제예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부룬디독립 41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한편 7월 3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스리랑카공산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이 당중앙위원회에 축전을 보냈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스리랑카공산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귀 당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맞게 앞으로 더욱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광범한 근로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고 당을 강화하기 위한 당신들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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