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７월　９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주체８３（１９９４）년　７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９년간　세계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들에서　최고훈장，련대성훈장，금메달，명예시민메달，천재상　등　３０여점의　훈장，메달，상과　명예원사，명예교수，명예박사，명예시민칭호를　비롯한　２０여점의　명예칭호를　수여해　드리였다．
　주체８３（１９９４）년　７월　１７일　지중해지역사회주의자조직은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바쳐　오신　주석께　자기　조직의　훈장　제１급을　수여해　드리였다．
　주석의　서거　１００일에　즈음하여　레바논사회진보당은　처음으로　특별히　제정한　자기　당의　최고훈장을　그이께　수여해　드리였다．
　디마스끄에서는　주석의　탄생　９０돐이　되는　주체９１（２００２）년　４월，수도에　새로　건설된　거리를　＜김일성거리＞로　명명하는　모임을　열고　주석께　명예시민증을　수여해　드릴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훈장，국제정보기술아까데미야　명예원사칭호와　명예박사칭호，아시아아프리카작가상임사무소상과　표창증서，뻬루　치끌라요종합대학　교육학명예박사칭호，프랑스사업헌신협회의　금메달과　명예증서　그리고　뻬루，에꽈도르　등　여러　나라의　１０여개　도시의　명예시민칭호와　메달，명예상장들을　비롯하여　주석께　드린　훈장，메달，상과　명예칭호들은　그　내용에　있어서　다양하고　풍부할뿐아니라　수여에서도　관례를　벗어　난　특례적인것이다．
　이것은　김일성주석에　대한　세계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칭송의　발현으로서　그이께서　지니신　높은　국제적권위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