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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은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의 중요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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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오늘의 국제정세는 세계의 반제자주력량이 굳게 단결하여 날로 더욱 악랄해 지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지배주의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 있게 벌리지 않으면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은 물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없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삶의 요구이라고 하면서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을 쓸어 버리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 사업은 매우 간고하고 어려운 투쟁을 동반하는 력사적과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자들이 력사무대에서 순순히 물러 가려 하지 않기때문에 세계의 모든 진보적력량은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을 이룩하는데서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자주성의 원칙을 떠나 반제자주력량의 진정한 단결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 반제자주력량이 단결하여 투쟁해야 할 기본대상은 미제이다. 세계진보적력량이 단결하여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성과적으로 벌려 나가자면 자체의 군사력을 튼튼히 키워야 한다.강력한 군사력이 없으면 국제무대에서 자주성을 옹호할수 없으며 제 주견대로 행동할수 없다. 세계진보적나라 인민들과의 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다.우리는 정세가 복잡하고 투쟁의 앞길에 난관이 조성될수록 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세계진보적력량과 굳게 단결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며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을 힘 있게 추동해 나갈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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