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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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교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한 로작발표 30년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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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데서 교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3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론설을 실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2(1973)년 7월 12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교육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교원대렬을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높은 실력을 갖춘 교원혁명가의 대오로 꾸리게 한 강령적지침이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0년간 우리 교육일군들과 교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는 커다란 전환이 일어 나고 교육의 질적수준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오르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의 교육일군들과 교원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결사관철의 정신,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교육사업에 대한 높는 책임감,순결한 교육자적량심을 지니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교원혁명가의 대부대를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현대과학기술의 발전추세와 새 세기의 앞날을 내다보시고 교원들의 전반적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도록 하신데서 뚜렷이 과시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교육일군들과 교원들은 교육사업발전을 위해 언제나 마음 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모든 새 세대들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용사로,지덕체를 갖춘 강성대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교양육성하는 사업에 충성의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선군시대 교원혁명가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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