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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인들 미국정부에 대조선선제공격정책철회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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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７월 １７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여러 나라와 지역 그리스도교인들의 협의회가 미국 전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와 교회세계봉사단체의 공동주최로 ６월 １６일부터 １８일까지의 기간에 워싱톤에서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활동방향이 토의되였으며 그와 관련한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지금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핵문제를 비롯한 여러문제에서 아량있는 긴장완화조치를 취하였으나 미국은 그에 호응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미국정부에 조선반도긴장상태의 평화적해결에 관한 미국의 립장을 명백히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대조선선제공격정책철회，조미직접대화재개，불가침조약체결，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교체 등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교단체들이 조선의 북남그리스도교인들과 긴밀히 련대하여 조선반도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
협의회에서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활동방향이 토의되였으며 그와 관련한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지금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핵문제를 비롯한 여러문제에서 아량있는 긴장완화조치를 취하였으나 미국은 그에 호응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미국정부에 조선반도긴장상태의 평화적해결에 관한 미국의 립장을 명백히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대조선선제공격정책철회，조미직접대화재개，불가침조약체결，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교체 등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교단체들이 조선의 북남그리스도교인들과 긴밀히 련대하여 조선반도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