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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짚트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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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７월 １７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７월２３일혁명 ５１돐에 즈음하여 １７일 평양에 있는 조선에짚트친선학교인 김성주소학교에서 친선모임이 있었다．
모임에는 조선 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사 아흐메드 라미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손님들은 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학교의 연혁을 들은 다음 여러 교육시설들을 돌아 보았으며 교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
모임에는 조선 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사 아흐메드 라미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손님들은 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학교의 연혁을 들은 다음 여러 교육시설들을 돌아 보았으며 교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