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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승리 50돐 여러 나라 대중보도수단들이 글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대중보도수단들이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에 즈음하여 글들을 발표하여 이 승리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간다신문 <메쎄지> 9일부는 글에서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는 세계적인 사변으로서 사회주의조선의 강화발전에는 물론 전반적인 국제정세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 기세로 계속 조미대결전에서 이겼다고 하면서 신문은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계속 좌절되고 있다고 썼다.
 타이신문 <성삼일보> 10일부는 <조선인민의 제2해방의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게재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세련되고 현명한 령도로 하여 조선인민은 두번 다시 식민지노예의 운명으로부터 구원되였으며 그분의 존함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강철의 령장으로,인류의 자주위업에 이바지한 위대한 반제투사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간직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에티오피아신문 <메브리크> 11일부와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 1일부는 주체의 군사사상과 군사전략,애병,애민정신으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들을 실었다.
 12일 민주꽁고의 국가라지오방송은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을 축하한다>라는 제목으로 10여차에 걸쳐 특별방송을 하였다.
 8일 꾸바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영원히 빛나는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을 가장 숭고한 마음으로 우러르면서 그 어떤 외세가 덤벼 들어도 단호히 징벌할 결의에 넘쳐 있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신문 <나호드낀스끼 라보치> 8일부는 <새로운 시대-선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강력한 력량으로 전변되였다고 썼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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