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2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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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 승리의 7.27은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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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전승 50돐에 삼가 드리는 신병강의 서사시 <승리의 7.27은 선언한다>를 한면이상에 걸쳐 실었다.
서사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월은 흘렀다 평양의 밤하늘가에 전승의 축포 장엄히 터져 오르던 그날로부터 50년 내 그날의 령롱한 불보라에 못 잊을 추억을 얹으며 김일성광장 한복판에 섰나니 우러르면 저 광장의 주석단을 우러르면 오늘도 해빛 같은 미소를 지으시며 우리 수령님 승리의 열병식대오앞에 한손높이 축복의 답례를 보내시는듯 오,만고절세의 령장 수령님 그 웃음으로 환해 진 광장 미제를 타승한 승리자의 그 기세로 높아 진 하늘 쾅- 쾅- 지축을 울리며 <받들어 총> 높이 이 광장을 지나던 성스런 군기들의 펄럭임이여 빛나는 훈장들의 물결이여 마냥 부푸는 가슴 진정하며 내 그날의 함성에 가슴 젖어 웨치나니 위대한 전승이여 너 어떻게 이 땅에 찾아 왔으며 너 7.27승리의 력사는 장장 반세기 어떻게 이어 왔던가 가자,나의 시여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 놓은 승리한 영웅조선의 기상을 떨치는 위훈의 1211고지와 351고지... 그 무수한 격전의 고지들을 찾아 우리 장군님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추억하시며 걸으신 옛 최고사령부지휘처와 판문점 력사의 땅 고산진과 룡포리 이 땅의 그 모든 승리의 전선길을 또다시 종군하며 내 지금 옛 최고사령부가 자리 잡았던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아 숭엄히 발걸음 옮기노니 아,여기로구나 반미전승의 첫 기적을 떨친 유서 깊은 력사의 집 위대한 전승업적의 증견자로 군민의 마음속에 높이 솟아 빛나는 옛 최고사령부지휘처 세월은 멀리 흘러 왔어도 장군님 아껴 주시는 <덧집>속에 오늘도 옛 모습 그대로 서 있는 추억도 사연도 많은 집 이 땅의 수많은 전쟁사적지들을 거느리고 전화의 그날처럼 그리움의 하늘가에 웅건히 솟아 있는 집 목 메여 쓸어 보노라 우리 수령님 가렬한 전쟁 3년간을 하루같이 불철주야하시며 오르내리신 토방돌이여 삼가 마셔 보노라 필승의 전략적방침을 구상하시며 우리 수령님 새벽에 일어 나 먼저 드시던 그날의 정갈한 샘물이여 너무나 수수하구나 집무실안을 들여다 보면 우리 수령님의 검소하신 체취 거대한 심장의 호흡이 그대로 느껴 지는듯 수수한 량수책상우에 놓인 잉크단지와 탁상일력,필갑 맞은편 벽에 걸려 있는 색 바랜 조선지형도... 다시 눈길 돌려 살펴 보면 가슴은 섬찍 집무실벽면을 뚫고 덧문을 관통하여 서재의 토방돌을 깊숙이 자리낸 흉물스런 기관총탄자욱 뒤산턱엔 아직도 박혀 있는 불발폭탄... 세상에 묻노니 동서고금 그 어느 전쟁사에 갓 창건된 청소한 군대가 100여년 침략사를 자랑하는 세계<강적>과의 이런 대결전이 있었던가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안팎의 원쑤들의 이런 음모책동을 담대한 강철의 심장으로 짓부시며 전 전선의 승리를 마련하신 그러한 령장이 또 있었던가 그래서 다섯해전 이곳을 찾으시였던 장군님 저 사적비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더듬어 보시고 마지막대목에 이르시여선 그리도 청높이 읽으셨던가... 잊지 못할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여 위대한 수령님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라 그렇더라 전화의 날 수령님의 그 로고를 너무나 사무치게 안으신 그이이시여서 회억도 류다른 감정속에 잠기셨으리 그래서 오늘도 우리 장군님 찾으시는 전쟁사적지마다에서 몇번이고 하시는 말씀은 세상에 우리 수령님같이 그처럼 젊으신 나이에 세계<강적>과 싸우신분은 없다고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력사에 전무후무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아,어떻게 무엇으로 다 헤아릴것인가 우리 수령님 전화의 날에 쌓으신 만고의 전승업적 그 나날에 겪으신 천만로고를 눈앞에 어려 오누나 전선의 동무들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무시로 날아 드는 적기의 공습을 뚫고 불기둥,물기둥이 솟구치는 림진강철다리를 넘어 우리 수령님 호위도 없이 단신으로 나가시던 저 멀리 서울과 수안보여 최고사령부집무실 저 작전탁에 놓인 붉은색연필이 다 말해 주고 있구나 세계전쟁사가 아직 모른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전법으로 침략자 원쑤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긴 무수한 작전과 작전들 오늘도 수령님의 특출한 군사적지략을 만방에 자랑하는 대전해방전투,1211고지전투의 승리... 우리 수령님 저 색연필로 힘 있게 그어 주신 화살표 따라 철의 사단들이 폭풍쳐 달려 갔고 저 화살표가 가닿는 모든곳에서 전쟁모의군들의 <승리>계획이 여지없이 풍지박산되고 피 흐르는 머리를 싸쥐고 대성통곡하는 수많은 괴멸사단들과 패전장군들이 늘어 나지 않았던가 아,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무심히 바라볼수 없는 최고사령부지휘처 너는 백전로장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령군술만이 아닌 전사들과 심장의 피를 나눈 위대한 인간,위대한 어버이로서의 거룩한 위인적풍모를 전해 주고 있거니 여기에 다 깃들어 있구나 승리할 래일을 확신하시며 전사들과 배구경기도 오락회도 벌리시고 <재청> 또 <재청> 수령님 크게 쳐주시던 박수소리 호탕한 그 웃음소리 여기에 다 깃들어 있구나 전사의 희생이 너무도 믿어 지지 않아 내각<청사>로 한달음 달려 가신 수령님 고인의 시신을 흔드시며 김책이- 김책이- 찾고 또 찾으시던 비통한 그 부름소리 아까운 시인을 잃었다고 조기천은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쓴 혁명시인이라고 그의 장래식을 국가장의로 하고 자신의 존함으로 내게 하신 그 부고 눈물을 삼키시고 피를 삼키시며 백두밀영의 그 밤처럼 떠나간 혁명전사들을 생각하시며 최고사령부의 그 밤에 한자두자 써나가시던 전사의 그 추도문... 그렇게 전쟁승리를 위하여 불면불휴하시며 그렇게 온넋과 심장을 불 태워 그리도 자신을 혹사하신 탓인가 바야흐로 전승의 날이 가까와 오던 1953년 2월 말 우리 수령님 뜻하지 않은 병환으로 몸져 눕게 되실줄이야 정상적인 검진으로 체온을 재여 보던 녀군의는 눈앞이 캄캄해 졌다 심한 고열로 위험계선을 오르는 수은주 수령님께선 이것을 아직까지 감추고 계셨으니 정녕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소식을 받고 달려 온 중앙병원의 이름 있는 의사들 여러차례 진지한 협의를 하고 해당한 주사약을 써드렸건만 계속 떨어 질줄 모르는 고열 위험수치를 알리는 혈압과 맥박수... 아,정녕 다른 방도는 없단 말인가? 결론은 수령님께서 일체 업무를 그만 두시고 고급한 의료설비를 갖춘 외국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한결 같은 주장 그에 따라 당중앙정치위원회에서도 수령님의 외국치료를 결정하였고 해당 일군들 특별비행기편을 서두를 때 이 사실을 아신 수령님 일군들을 불러 엄하게 이르시는 말씀 -동무들이 내가 모르게 무슨 일을 벌려 놓았는가 내 병은 내가 잘 아오 회의에서 다수가결은 있어도 의학에서 다수가결이란 있을수 없소 지금 전선에서 나의 전사들이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데 최고사령관이 조국을 떠나 어디를 가서 치료를 받는다는건가 즉시 취소하도록 하시오 쩡-페부를 찌르고 쾅쾅-흉벽을 울려 주는 그이 말씀앞에 일군들 자책의 머리를 숙이는데 잠시 침묵속에 계시던 수령님 나직하나 천만무게가 실린 어조로 다시하시는 말씀 -난 항일무장투쟁시기 1차 북만원정에서 촉한을 만났을 때에도 로야령에서 사는 우리 인민에게서 치료를 받았소 나는 모든 일에서 우리 인민을 믿어 왔듯이 전쟁승리도 우리 군대와 인민을 믿고 의학에서도 우리 나라 의료일군들의 기술을 더 믿고 싶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는 동무들을 믿소 아,항일의 그날을 이어 전화의 그날에도 조국을 수호하시는 길에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령님의 만단사연을 내 무엇으로 다 노래할수 있단말인가 오직 군대와 인민을 믿고 바쳐 가시는 자신의 하루하루의 로고로 하루하루 전승의 날을 더 가까이 불러 오신 우리 수령님 장엄한 뢰성을 터치며 원쑤격멸에로 부르시는 최고사령부작전도의 화살표 하나에도 위대한 그 믿음이 그대로 깃들게 하시는 강철의 령장 우리 수령님의 열화 같은 심장의 품이여 바로 이것이였구나 수령과 군민의 일심동체 전사들 절해고도속에 홀로 남아도 수령님만 계시면 우리는 이긴다 북두칠성 저 멀리 최고사령부를 그리며 <김일성장군의 노래>높이 쓰러졌다가도 다시 땅을 차고 일어 나 끝끝내 장군님품에 안기게 한 그 불굴의 정신 그 기적 같은 힘이 나래친것도 그것이 마침내는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고 처음으로 미제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 놓은 반미대결전의 첫 승전국으로 인류가 환희에 차 바라보는 승리의 7.27을 불러 왔거니 내 마음 경건히 세워 보노라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세계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시며 흰색원수복차림으로 전승의 연단에 높이 오르시던 못 잊을 력사의 그날이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 만세> <만세-만세-> 얼마나 뵙고 싶던 그이 영상 얼마나 듣고 싶던 그이 음성인가 그렇게도 바라고 바라던 그 시각 수령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리며 눈물에 젖어 만세를 웨치는 전사들 어이 그렇게 두볼을 적시였던가 묻지 말라,묻지 말라 수령님을 뵙는 그날에 내 몫까지 만세를 불러 달라던 락동강모래불에 묻고 온 이날을 못 보고 간 전우들의 그 부탁이 생각나서인가 이 나라 유명무명의 고지들과 준엄한 적구 불 타는 섬들에서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그처럼 영용하고 순결한 전사들의 그 넋이 너무도 생생한 모습으로 떠올라선가 터져 오르는 만세의 함성은 울음 절반 만세 절반... 드디여 전쟁승리를 온 세상에 선포하는 위대한 수령님의 연설 뒤이어 장엄한 <애국가>의 주악소리 광복된 첫설에 울렸던 대동문의 큰 종소리가 전승의 기쁨을 안고 또다시 긴 여운을 남길 때 수도의 하늘가에 높이 터져 오르는 환희로운 전승의 축포, 승리한 영웅조선의 축포여 얼마나 미더웠던가 가슴마다 금별메달 위훈의 훈장을 절렁이며 포연에 그슬린 근위기를 앞세우고 발걸음 쩡쩡 나가는 영웅의 대오 승리자의 대오여 저들이 아니였던가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당신의 전사들이 있는 한 영원히 조국의 고지로 남아 있을것이라고 피 더운 충성의 맹세문을 올리던 용감무쌍한 1211고지방위자들 최고사령부의 붉은 화살표 따라 맨 선참 서울 괴뢰<중앙청>꼭대기에 람홍색공화국기발을 휘날린 105땅크사단의 땅크병들 <불퇴의 선> <최종방어선>이라 호언장담하던 미제의 저지선들을 토담처럼 무너뜨리며 남으로-남으로- 파죽지세로 달려 나가던 근위보병사단들과 우리의 미더운 군종,병종대오들이 아,우리는 승리하였다 미제<강대성>의 신화는 깨여 졌다 잠시 생각만 해도 그날의 승리의 환희로 가슴은 터질듯 뻐근하구나 사람들이여,아시는가 반만년 조국력사에서 일찌기 있어 보지 못한 전승열병식광장에서 수령님과 함께 우리 장군님 승리의 열병대오앞에 축복의 손길을 보내주셨다는것을 들려 오는듯 싶구나 얼마나 위풍이 넘치는 모습이신가 원수복을 입으신 수령님께서 전승의 연단에 오르신 이 시각 미국놈들은 비명을 지르고 세계는 환호성을 올릴것이라고 그리도 흥분하여 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그 말씀이 들려 오는듯 싶구나 수령님 안아 오신 승리의 7.27을 더욱 빛내여 가시려고 우리 장군님 뜻 깊은 건군절의 날 몸소 김일성종합대학 열병종대에 서시여 <받들어 총>높이 보무당당 행진해 나가시던 그날의 발구름소리 우리 수령님께 드리는 가장 훌륭한 경의는 <받들어 총>이라시며 광장의 주석단을 우러러 그이 목청껏 만세를 웨치시던 그날의 만세소리... 아,전승 50돐을 맞는 뜻 깊은 이날에 이런 세계사적승리를 마련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내 금수산기념궁전으로 한달음 달려 가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 싶노라 우리 장군님 뜻 깊은 태양절의 날 지혜산표식비앞에서 내리신 엄숙한 그 구령소리 <차렷> <경례> 오늘도 그 구령소리 천만장병들의 가슴에 울려 오거니 태양상이 빛나는 금수산기념궁전광장 륙해공군명예위병대의 엄숙한 례식에 발 맞춰 나도 <받들어 총>높이 행진하며 다함 없는 감사의 정을 담아 목청껏 만세를 웨치고 싶구나 그렇다 승리의 7.27 전승의 메아리는 그날에 그치지 않았거니 우리의 승리의 7.27은 그날로부터 50년세월 또 한분의 불세출의 백두산장군을 모시여 걸음걸음 승승장구의 한길로 억세게,자랑차게 도도히 굽이쳐 왔어라 승리,승리여 걸음걸음 전승의 추억으로 가슴 젖는 나의 종군길 철령을 넘어 351고지와 오성산... 최전연산발들에 굽이친 우리 장군님의 전선로정을 따라 어느덧 대덕산마루에 이르렀는가 격전의 자취 력력한 옛 전장의 고지와 령길을 오르내리며 줄곧 뻗쳐 온 승리에 대한 추억 이곳 부대장의 이야기속에서 더 깊어 지는가 -시인동무 이렇게 전선길을 달릴 때면 난 정말 좋은 때 부대장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몇번씩 들군 하오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장군님께서 우리 부대를 여덟번씩이나 찾아 주셨는데 난 그이를 만나뵈올 때마다 백두산을 안고 오는 심정이였소 이건 뭐 시가 될수 없소? 하하하... 아,무심결 던진 그 한마디가 내 모색하던 시상의 물목을 터쳐 주는가 군복속에 한생을 흘러 보내는 오랜 세월 심중속의 말을 가식없이 터놓는 그의 진정이 그대로 시로구나 여기에 무슨 더 긴 설명이 필요하랴 그 말은 백승의 선군령장을 모시여 수령복에 승리복까지 합친 무상의 선군덕을 누려 간다는 뜻 말하라 시련에 찼던 90년대여 수령님을 잃고 지나간 세월이야말로 시대와 력사앞에 령도자의 신념을 판결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의지를 검증 받는 가장 엄혹한 난국의 시기가 아니였던가 삶이냐,죽음이냐 승리냐,패배냐 준엄한 력사의 갈림길에서 거대한 혁명의 중하를 지니신 그이 <1:세계제국주의>라 할수 있는 엄청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 백두산<통장훈>을 부르셨다 공격형의 우리 장군 제국주의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 최악의 봉쇄환을 맞받아 쳐갈기시며 총포성 없는 <전쟁>으로 승리의 7.27을 빛내가셨어라 내 여기 대덕산마루에 올라 총구와 총구 불과 불이 마주한 지구상의 최대열점인 저기 판문점초소를 바라보며 그날에 쩌렁- 쩌렁- 강산을 울린 백두령장의 목소리를 다시금 듣는다 노예가 되겠는가 자주적인 인민 자주적인 근위병이 되겠는가 문제는 이렇게 서거니 선군의 총대를 힘 있게 틀어 잡으라 승리는 우리의것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그날 50년대 미제의 대참패상이 진렬된 정전협정조인장을 돌아 보시며 그이는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이것이 허장성세 날뛰던 미제의 수치스런 몰골이라고 조선전쟁의 승리야말로 우리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전법의 승리 신념과 배짱의 승리 어제는 클라크놈을 여기에 끌어 냈지만 다음번엔 제2의 클라크놈을 끌어 내야 한다고 그이는 늘 백두의 <전투복>차림새로 전선에서 전선에로 이어 가시며 푸른 위장망이 바람결에 날리는 최전방지휘소에 오르시여 따웅-포효하는 백두산호랑이의 기상으로 적진을 한시야에 잡아 넣고 말 없는 멸적의 섬광을 뿜으시였다 펄펄 피가 뛰는 오늘의 7련대장들에게 단 한수로 원쑤를 징벌할 가슴 흐뭇한 백승의 지략을 펼쳐 주셨다 조국의 마지막차단봉을 열고 그이 지뢰밭 외통길로 야전차를 몰아 단숨에 오르셨던 1211고지여 말하라 다치면 터질듯 팽배한 격전전야의 정적과 안개를 휘감고 그이 높이 오르셨던 판문각 3층로대여 말하라 그이 그렇게 위험천만한 얼마나 많은 최전연초소들을 찾고 또 찾으시였으면 전선동부 까치봉에 오르셨던 그날에 천리전선 산발을 발아래 부감하시며 내 이 고지까지 올라 와보니 전선의 웬만한 고지들은 다 올라 와 보는셈이라고 그리도 뜻 깊은 말씀을 남기시였으랴 내 오성산 종군길에서 들었노라 그이 얼마나 최전연에 마음을 두고 사시였으면 현지지도일력판을 보시며 그리도 호탕히 말씀하셨으랴 공백을 더 남겨 놓으라 나의 <전선행>은 계속될것이다 앞으로 외국군사대표단도 여기 최전연에서 만날 결심이라고 내 어은산 종군길에서 들었노라 최전연초소를 지켜 선 한 전쟁로병을 보시고서는 동무가 늙는것을 보니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다시며 전호길에 넘어 질세라 부축도 해주시고 <로당익장>하라고 <불로주>요 변치 말자 <동지주>라시며 친히 축배잔도 부어 주시고 고산진과 향하리,연풍... 그이 몸소 전선로정을 걸어 보시며 새 세대 군지휘성원들이 꼭 이 길을 걸어 보게 해야 한다고 그래서 수령님께서 얼마나 큰 로고를 바치시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셨는가를 심장깊이 새기게 해야 한다고 그처럼 절절하게 말씀하시고... 가시는 곳마다 혁명선배들을 존경하라 50년대 조국결사수호정신을 따라 배우라 자기 부대연혁사를 더 잘 알고 부대의 전투위훈을 계속 빛내가라고 부대의 연혁실도 꾸려 주시고 앞으로 전쟁이 일어 나면 더 많은 영웅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위대한 령장의 축복도 안겨 주셨어라 사람들이여 내 오늘 한가슴 묻어 두기엔 너무나 벅찬 뜻 깊은 올해 2월의 명절이야기 목 메여 세상에 전하노니 천만군민이 축원의 인사 드리며 그이 안녕을 바라는 뜻 깊은 이날도 우리 장군님 또 어디로 가셨던가 -동무들,최전연부대로 갑시다 -장군님,지난해 생신날도 백두산초병들과 함께 쇠시였는데 올해 2월 16일까지... 자꾸 이러시면 어찌합니까 -내 걱정은 마오 갈수록 정이 드는 부대 군정배합이 잘되는 부대요 어서 그곳 병사들을 만나보고 싶소 아,노래도 있지 않소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하하 -장군님 뜨거움에 가슴 들먹이는 일군들을 달래시며 그이 호탕히 웃으시며 하시는 말씀 -지금 미국놈들이 우리를 어째 보겠다고 날뛰는 때 최고사령관이 어떻게 평양에만 있겠소 금년은 전승 50돐을 맞이하는 해가 아니요 그날이 가까와 오니 수령님생각이 더 간절하오 수령님께서는 탄생 40돐을 비롯해서 세번씩이나 생신날들을 불 타는 고지우에서 전사들과 함께 쇠시였소 어서 나갑시다 아,천만심장을 울리는 선군으로 뜨거운 그이 말씀 천리전선에 전해 질 때 장병들은 울었다 병사들이 언제 꿩고기만두를 먹어 보았겠는가 몸소 안고 오신 음식을 펴놓으실 때 정예사단의 영광을 위하여 래일의 승리를 위하여 그이 축배잔을 높이 드실 때 세상에 이런 사랑도 있는가 군사령관도 지휘관,병사들모두 참고 참던 격정을 터뜨리고 말았어라 -최고사령관동지 어쩌면 그 사랑은 50년대 그날 손수 장만하신 <평양랭면>을 전투원들앞에 내놓으시며 더 많이 들라고 이르시던 그날의 수령님 그 사랑 같아 어쩌면 그 사랑은 싸우는 고지의 전사들을 생각하시며 자신께선 건빵으로 끼니를 에우시면서도 1211고지전사들에게만은 콩과 찹쌀을 보내주시던 그날의 수령님 그 사랑 같아 바로 그날에 우리 수령님 모범전투원들앞에서 몸소 <사향가>를 부르시고 룡포땅에서 <그리운 강남> 승리의 봄노래를 부르셨듯이 우리 장군님 생사운명 같이 할 선군동지들과 함께 <동지애의 노래>를 부르시고 <전호속의 나의 노래>를 부르시였다 -동무들 우리는 어느 때 한번은 미국놈들과 최후결사전을 벌릴것이요 원쑤들의 총에는 대포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는것이 나의 전쟁관이요 일단 전쟁이 일면 풍지박산,뒤죽박죽이 되게 만들라 미제호전광들에게 버릇을 가르쳐 주라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요 미국놈들은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하오 아,세계여 듣는가 정일봉의 뢰성이 여기서 터져 오르는가 천하를 진동하는 우리 장군님의 철의 신념의 목소리 제국주의아성을 송두리채 흔들며 지구의 한끝까지 메아리쳐 간 백두령장의 준엄한 선언이여 그것은 그대로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미국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한다고 내각청사복도를 쩌렁쩌렁 울리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50년대 선언 그것은 그대로 <푸에블로>호나포사건으로 일촉즉발의 격전전야가 흐르던 시기 미제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고 한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60년대선언 그 선언이 울려 가는 조국의 방선천리 서리발총검을 비껴 든 총폭탄병사들이 적진을 노리고 방수포를 벗어 제낀 멸적의 포신들이 거연히 솟아 올랐다 애당초 미국이라는 땅덩어리를 재가루로 날려 보낼 병사들의 이글이글 타는 맹세가 불줄기되여 하늘충천 거세차게 뻗어 갔다 철벽의 진을 친 무적의 총대숲이 술렁이며 징벌의 분화구를 찾아 끓으며 타며 무섭게 태동하였어라 그렇다 장군은 이렇게 언제나 최전연에 계시였다 저 멀리 흘러 간 전승 50년세월을 불러 6.25뒤에는 반드시 승리의 7.27이 있다는것을 50년대 승전고가 높이 울린 이 땅에선 21세기 터져 오를 <미국의 대장송곡>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장엄히 선언하시였다 축포가 오른다 노래가 울린다 승리의 7.27을 경축하는 전승광장에서 하늘,땅,바다의 병사들 춤 추며 목청껏 부르는 노래 <최고사령관기 날리며 승리를 떨치리> 떠오른다 내 최전연에서 만났던 병사들 하나같이 말하지 않았더냐 이제 결전의 시각이 오면 이 노래 높이 부르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미제와 한번 본때 있게 싸워 보리라고 그렇다, 이 땅의 천만병사 그 누구의 가슴인들 짚어 보라 최고사령관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승리한다는 백승의 철리로 굳어 진 신념과 의지가 불 뿜는 용암지대의 지진인양 쿵쿵-심장에 메아리쳐 온다 결전의 그날을 기다리며 윽-윽- 총검을 벼리고 증오를 벼리는 총폭탄병사들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바칠 수천수만의 심장들이 박동치는 이런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를 당할 자 없거니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이런 군대를 우리 장군님께서 키우셨다 사나운 최전연고지의 비바람,눈바람 다 맞으시며 우리 장군님 백두의 <전투복>자락으로 안아 영원한 승리의 7.27을 선언할 이런 무적필승의 혁명강군 김정일백두산혁명강군을 키우셨다 미제야 오산하지 말라 결코 이 땅은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땅이 아니다 세계가 조소하는 그런 유치한 전쟁을 하고도 그 무슨 <승리>를 떠들며 다음번 <반테로전쟁>의 과녁을 조선반도로 정한 미제 만약 미제가 끝끝내 제2조선전쟁을 감행한다면 오중흡7련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수천수만의 총폭탄대오 그처럼 인내성 있게 과묵하던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가 어떻게 무섭게 노호하는가를 보게 될 이 땅은 승리의 7.27의 넋이 불 타는 영웅의 나라,전승의 나라다 들으라,세계여 우리 장군님은 세상을 향하여 이미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세상사람들은 이제 우리가 미국놈들로부터 제2의 항복서를 어떻게 받아 내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 그렇다 세계는 보게 되리라 우리 수령님 전화의 날에 쥐시였던 그 붉은색연필을 드신 백승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 오늘도 최고사령부작전대에 거연히 서계시며 최후결사전에로 천만병사들을 부르시거니 오-오- 그 붉은 화살 한번 그으시는 날에 무적의 정예무력이 뿜는 그 화력의 한계가 어디까지고 그 불세례가 어떤것인가를 미제는 똑똑히 알게 되리라 미제호전광들에게 버릇을 가르쳐 주라 천리전선 산발마다 엄엄한 섬광으로 뿜어 치는 백두령장의 단호한 징벌의 선언 그 신념과 배짱은 검은 구름이 몰아 올수록 더욱더 치솟아 용암처럼 타끓어 번지거니 조선은 웨친다 천만장병들은 웨친다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손 들어 가리키시라 백승의 섬멸전을 부르시는 령장의 그 손길 따라 병사들 불의 노도로 굽이치리라 오랜 세월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화약고를 터쳐 미제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불벼락을 퍼부으리라 기어이 7.27의 승리를 이어 제2의 항복서를 받아 내리라 백두산혁명강군의 본때, 21세기의 진짜전쟁맛을 보여 주리라 그렇다 승리의 7.27은 온 세상에 선언한다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 계시여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래일도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 불패의 우리 혁명무력앞에는 영원히 승리의 7.27만이 있다는것을 아,뜻 깊은 전승절의 이 밤 반세기전 승리를 경축하던 그날처럼 수도의 밤하늘을 불보라로 가득 채우며 경축의 축포를 쏴올리는 미더운 조국의 병사들 영광의 축포수들이여 온 세상이 다 보고 온 인류가 다 듣게 더 높이,더 요란하게 쾅-쾅- 승리,승리의 축포를 쏴올리라 승리의 이날에 전승광장에 모여 온 륙해공군장병들이여 최고사령관기 펄펄 날리며 전승의 그날처럼 이 밤이 지새도록,지새도록 승리의 춤바다,노래바다 축원의 대원무를 펼치라 백두산총대를 앞세워 제국주의불구름을 쳐몰아 내고 지구의 한복판에 선군의 대강국을 우뚝 세우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이시여 조국과 장병들 우리 인민들이 올리는 최대의 영광,영광을 받으시라 우리 불패의 혁명무력은 영원한 승리의 7.27의 보유자로 천세만세 길이 빛날 전승국으로 그 영광 만대에 떨쳐 갈것이며 선군의 총대로 미국이라는 악의 흉체를 도려 내여 이 행성밖으로 힘껏 내동댕이 치리라 미국이 없는 자주화된 새 세계를 바라는 인류의 세기적념원을 총대로 실현한 자랑스런 첫 혁명무력으로 그 이름 력사만대에 떨쳐 가리라 아,승리와 영광을 떨쳐 온 우리의 7.27 선군의 7.27 승리의 7.27은 이렇게 장엄히 선언한다 이렇게 온 세상에 선언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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