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2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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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50돐 기념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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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관한 전국연구토론회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관한 전국연구토론회가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정하철과 김용진교육상,태형철사회과학원장,중앙기관,평양시와 지방의 당,정권기관,근로단체일군들,과학,교육,문화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간부양성기관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전쟁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전당,전군,전민을 영웅적항전에로 불러 일으키시여 전쟁의 승리를 확고히 보장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가 가지는 세계사적의의는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국주의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려 버린것이며 아무리 작은 나라이라 하더라도 제 힘을 믿고 총대로 제국주의와 맞서 사생결단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 필승의 신심을 가지게 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 놓고 수십성상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어 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반미투쟁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무적필승의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반미군사정치적대결전의 총결산을 주동적으로 앞당겨 나가신다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전쟁로병 및 전시공로자들의 실화연단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경축 전쟁로병 및 전시공로자들의 실화연단이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최태복,양형섭,정하철,신일남,김윤혁과 관계부문 일군들,성,중앙기관 일군들,전쟁로병들,전시공로자들,인민군군인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실화연단은 설화시 <승리의 7.27>로 시작되였다. 출연자들은 침략자들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전략전술적우세로 제압하시고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무대에 나선 전쟁로병이며 공화국영웅들인 박찬수,유기홍,리순임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 주신 갱도전,포병전,습격전,포위전 등 독창적인 주체전법들을 전투마다에서 능숙하게 적용하여 원쑤들을 전률케 한데 대하여서와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을 벌려두해동안에 근 3,000대의 적기를 격추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고문위원장 김락희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전화의 나날 녀성들이 알곡증산에 떨쳐 나선데 대하여서와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이 한자루의 총이라도 더 빨리,더 많이 만들어 전선에 보내주기 위해 집단적혁신을 일으킨데 대하여,수송전사들이 영웅적위훈을 새기며 전시수송을 보장한데 대하여 가슴 뜨겁게 이야기하였다. 혼성중창 <얼룩소야 어서가자>,남성중창 <젊은 기관사>의 노래에 이어 무대에 나선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 따라 전승을 이룩한 1950년대처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감으로써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 또다시 승리하고 이 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워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합창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로 끝난 실화연단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참관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을 맞으며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내각성원들,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24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과 그이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서 발휘된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 주는 기념관의 여러 관들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주석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과 수안보,1211고지를 비롯한 최전연의 인민군전사들을 찾으시고 공장과 농촌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실 때 리용하신 승용차와 작전지도,쌍안경 등을 보며 그이께서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바치신 불면불휴의 헌신적로고에 가슴 뜨거워 옴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의의 혁명전쟁에서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친 이 나라의 장한 아들딸들의 높은 정신세계를 보여 주는 사료들을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외국손님들 꽃바구니 진정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24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그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세계자주화위업의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주석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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