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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있는 희곡작가 리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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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영화문학창작사의 <김일성상>계관인 리희찬은 인민들의 사랑 받는 관록 있는 희곡작가이다.
해학과 웃음으로 사회생활의 이모저모를 랑만적으로 반영한 그의 작품들은 누구나 다 좋아 하고 있다. 영화문학 <우리 집 문제>의 련속편들과 <잔치날>,<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 등은 그 대표작이다. 작품들은 가정과 사회생활의 세부를 등장인물들의 해학적인 대화와 행동을 경희극적양상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1961년에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후 그는 여러편의 단편소설을 써서 작가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문학예술부문사업을 지도하시던 1970년대에 그의 작품인 토막극 <2천프로 지원대>,단막극 <새집들이 하는 날>을 여러차례 지도하시면서 그를 밝은 양상의 작품창작에서 특기 있는 작가로 키워 주시였다. 그는 독특한 음악영화 작품들인 <축포가 오른다>,<추억의 노래>와 조국의 명산을 자랑하는 경치소개영화 작품들인 <금강산으로 가자>,<우리는 묘향산에서 다시 만났다> 등 40여편에 달하는 각이한 주제의 작품들을 창작하여 나라의 영화문학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금 그는 70살을 가까이 하고 있지만 후대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는데 이바지할 영화문학작품 창작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가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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