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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은 선군의 길에서 영원히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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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은 선군의 길에서 영원히 빛날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백전백승은 선군조선의 존엄이고 기상이며 의지이다.총대로 개척된 우리 혁명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자기 력사에 새겨 왔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 따라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을 맞이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선군위업의 진두에 모시고 세기를 이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휘날리며 전승 50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 없는 영광이다. 전승 50돐은 반제대결전에서 세계적인 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침략책동을 단호히 격파하면서 21세기 반제반미대결전을 주도해 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힘 있게 과시하는 중대한 계기이다. 공화국창건 55돐과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앞둔 앙양된 정치적분위기속에서 맞이하게 되는것으로 하여 전승 50돐은 더욱 의의 깊은 경사의 날로 되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위대한 백두산장군들을 모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힘 있게 떨쳐 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 보면서 선군의 기치 따라 전승의 위훈을 끝없이 빛내여 나갈 불 같은 신념과 의지에 넘쳐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것은 시대와 혁명,우리 민족과 인류자주위업앞에 쌓아 올리신 영원불멸할 력사적공적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이 전 인민적인 영웅적투쟁을 벌려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자기 조국을 수호한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혁명전쟁이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은 광복된지 불과 5년밖에 안되는 작고 분렬된 나라가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와 15개 추종국가군대를 타승한 전설 같은 기적을 낳은 전쟁이며 세계제패를 꿈 꾸던 미제의 야망을 꺾어 버리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 위대한 정의의 전쟁이였다.력사에는 조국해방전쟁과 같이 군사기술장비수준에 있어서나 수적으로 대비조차 할수없이 우세한 적들과 결사전을 벌린 치렬한 전쟁이 없었고 짐승도 낯을 붉힐 미제의 오만성과 악랄성,야수성이 낱낱이 드러난 전쟁도 없었다. 온 세계가 우려하던 이 전쟁에서 우리는 기어이 이기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만회할수 없는 대참패를 안기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를 통하여 세계는 정의와 평화의 위대한 수호자,천하제일명장의 특출한 위인상을 보았으며 우리 나라는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패배를 안긴 영웅조선으로 자랑 떨치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법,비범한 령군술의 승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특출한 군사적예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 쥐고 미제침략자들을 수세에 몰아 넣게 한 결정적요인으로 되였다.적의 불의의 침공을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좌절시키는 놀라운 전략과 대담한 포위작전,갱도전과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의 매 시기,매 계단마다에서 내놓으시고 활용하신 주체적인 전략과 전술,전법들은 그 어느 전쟁사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것이다.위대한 수령님과 같으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를 모심으로써 작은 나라가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는 세계전쟁사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되였고 렬강들이 약소민족들을 제 마음대로 침략하고 롱락하던 질서가 허물어 지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통 같은 단결의 위력의 승리이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원쑤격멸의 성전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키시였다.전쟁승리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였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직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불사신처럼 싸웠다.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같이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불비 쏟아 지는 최전선에까지 나가시여 끝 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전사들과 인민들을 영웅적위훈에로 고무해 준 최고사령관은 일찌기 없었다.조국해방전쟁과 더불어 세계를 경탄시킨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혁명적락관주의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함께 숭고한 인덕을 겸비한 위대한 령장을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높이 발휘할수 있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제국주의가 남아 있고 반제대결전이 계속되는 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귀중한 재부로 된다.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시대 반제대결전의 빛나는 귀감이 창조된 혁명전쟁이였다.조국해방전쟁은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전략전술적우세가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이며 군대와 인민이 불 타는 조국애를 지니고 사생결단하여 싸우는 나라는 그 어떤 강적도 정복할수 없다는것을 보여 주었다.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애국주의가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결합된 조국결사수호정신도 조국해방전쟁에서 높이 발휘되였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주체적힘으로 견결히 지켜 나가는 빛나는 모범도 조국해방전쟁에서 창조되였다.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가 있었기에 사회주의의 보루로 위용 떨치는 오늘의 조선이 있고 반제투쟁의 력사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게 되였다. 정의가 불의를 타승한 전통과 업적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는 법이 없다.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민이 있는 한 위대한 전승의 업적은 반제반미투쟁을 계속 힘 있게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명장이 지녀야 할 모든 출중한 기질을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신 만고의 령장이시다.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반제대결전에 나서시여 30대에 강도 일제를 때려 부시고 40대에 세계제국주의의 괴수인 미제를 타승한 전설적위인은 오직 김일성동지 한분뿐이시다. 우리 조국의 운명을 두번다시 구원해 주시고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 놓으신 불멸의 전승업적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한 때로부터 5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 갔다. 오늘에 이르는 전후 50년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시대와 력사의 온갖 중하를 걸머지고 반제반미투쟁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 온 자랑스러운 50년이며 전화의 나날에 높이 발휘하였던 영웅적투쟁정신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고수해 온 긍지 높은 50년이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열어 놓은 륭성과 번영의 50년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틀어 쥐고 승승장구해 온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50년력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사는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백두산총대가문의 혈통을 이으신 빨찌산의 아들이시며 준엄한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작전대에서 장군의 슬기와 담력을 키워 오신 희세의 위인이시다.전승의 업적을 빛내여 온 수십성상의 로정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함께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 져 있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반제대결전의 전략과 전술도 함께 세우시였고 조국수호를 위한 선군령도의 길도 함께 걸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신것은 20세기 반제투쟁사에 특기할 불멸의 공적으로 빛나고 있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헌신의 선군장정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과 민족,우리 식 사회주의의 운명이 존망의 위기에서 구원되고 영웅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꿋꿋이 이어 지게 되였다. 장구한 반제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나날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특출한 군사적천품과 자질,불멸의 령군업적으로 하여 세계가 공인하는 전설적령장으로서의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게 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전승의 업적을 틀어 쥐고 준엄한 반제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어 오신 력사는 강철의 의지와 담력으로 한걸음의 후퇴나 양보도 없이 제국주의의 도전과 압력을 과감히 짓부셔 온 대담한 공격전의 력사이다. 반제대결전의 운명은 령도자의 신념과 의지,담력에 의하여 결정된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그 어떤 강적이 덤벼 들어도 끄떡없이 제국주의자들을 단호히 제압하는 빛나는 모범을 보여 주시였다.미제가 <푸에블로>호사건과 <판문점사건>을 계기로 그 무슨 <보복>과 <응징>을 떠벌일 때 강경한 대응으로 적들을 굴복시키시였고 <핵문제>를 내걸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였을 때에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의 탈퇴선언으로 적들을 전률케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담대한 기개와 배짱은 세상에 널리 알려 져 있다.나라의 최고리익과 자주권이 엄중히 위협 당하는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될 때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단호한 결심과 대담한 지략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끝 없는 락관을 안겨 주었다.우리가 수십성상에 걸치는 준엄한 반제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해 올수 있은것은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제일배짱가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 오신 수십성상의 력사는 선군혁명령도로 반제대결전에서 영원히 승리해 나갈수 있는 모든 담보를 마련해 주신 력사이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의 승리였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인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반제반미대결전의 새로운 승리의 시대를 펼쳐 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선군시대에 우리 조국은 정치사상전선과 군사전선을 비롯한 모든 전선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싸워 이길수 있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의 승리는 총대의 승리이다.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위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는것보다 더 큰 자랑은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이다.최고사령관의 사상과 의도가 하나로 맥박치는 사상적순결체가 우리 군대이며 혁명의 수뇌부를 총폭탄이 되여 결사옹위하려는 철석의 신념으로 심장을 불 태우는것이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이다.전군에 혁명적인 령군체계와 군풍이 확고히 서고 관병일치,상하일치,군민일치가 빛나게 실현된 우리 군대와 같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혁명군대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전략전술에 있어서나 무장장비의 현대화수준에 있어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과도 싸워 이길수 있게 튼튼히 준비되여 있다.위대한 선군령도로 세상에 둘도 없는 불패의 강군을 키우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이다.경애하는 장군님의 군대로 존엄 떨치는 인민군대가 있는 한 전화의 나날보다 더 어려운 시기가 닥쳐 온다 해도 우리에게는 두려울것이 없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는 반제대결전에서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의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력사와 현실은 전쟁의 승패가 수뇌부와 군대와 인민의 단결에 달려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군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하나의 사상의지로 철통같이 단결된 나라는 그 어떤 방대한 군사력으로써도 붕괴시킬수 없고 악랄한 심리전으로도 와해시킬수 없다. 오늘 반제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쳐 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은 곧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이다.천만군민이 말을 해도 한가지 말을 하고 걸음을 걸어도 한본새로 걸으며 혁명의 수뇌부와 생사운명을 같이 해나가는것이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미제가 우리를 내부로부터 허물어 보려고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도 령도자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추호도 통할수 없다. 일심단결은 선군조선의 기상이고 불패성의 상징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나갈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야말로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며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쳐 나가는 긍지 높은 군대와 인민이다. 뜻 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터치는 환호성은 50년전 전승의 열병식장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였던 그때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반제반미투쟁에서 끝까지 승리해 나갈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다. 오늘 우리 인민앞에는 위대한 전승의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고수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다. 우리가 높이 추켜 든 선군의 기치는 가장 철저한 반제자주의 기치이며 우리가 다그쳐 나가는 오늘의 혁명적진군도 치렬한 반제투쟁으로 앞길을 개척하여 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진군의 계속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야 할 우리에게 있어서 전승의 업적은 더없이 귀중하다. 전승의 업적에는 20세기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상이 어려 있고 수령님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창조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멸의 영웅서사시가 아로새겨 져 있다.우리는 전승의 업적을 튼튼히 틀어 쥐고 우리의 사상,우리의 제도,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수호하며 위대한 선군시대를 반제대결전의 새로운 승리의 시대,우리 공화국의 일대 륭성과 번영의 시대로 끝없이 빛내여 나가야 한다. 우리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반제대결전의 승리를 위한 제일생명선으로 틀어 쥐고 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우리 공화국의 최고리익과 민족의 존엄의 대표자이며 위대한 수호자이다.선군혁명의 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뿌리 내린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확고부동하다.간악한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 우리의 수뇌부옹위정신은 총구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되여야 하며 그 어떤 유혹과 감언리설에도 흐려 지지 않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되여야 한다.우리는 위대한 혁명의 수뇌부의 령도가 있기에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언제나 굳게 믿고 억세게 싸워 나가야 한다.혁명의 수뇌부를 한목숨 바쳐 옹위하는것을 최상의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는 숭고한 혁명적인생관을 간직하여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그 누구보다도 투철하여야 한다.일군들은 혁명적수령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수뇌부옹위의 관점에서 모든것을 보고 대하며 일하고 생활하는것을 체질화해 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야 한다. 자위적국방력은 우리 공화국의 국력의 기초이며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되고 있다.전당,전군,전민이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에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 있게 벌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제일근위대오로서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틀어 쥐고 부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모든 인민군장병들은 언제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원쑤들의 사소한 군사적도발도 허용하지 말고 단호한 반격을 가해야 한다. 만약 제국주의자들이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으로 침략자들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 버리고 위대한 선군령장의 손길아래 자라난 백두산혁명강군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 줄것이다. 전체 인민이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군대가 첫째이고 국방공업이 선차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국방력강화에 필요한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야 한다.항일의 나날에 마련된 군민일치의 전통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인민군대를 진심으로 아끼고 적극 내세우며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투쟁기풍의 일치를 확고히 보장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의 침략적이며 야수적인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치렬한 반제대결전을 벌려 나가는 군대와 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은 언제나 투철하여야 한다. 우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야수적학살만행을 한시도 잊지 말고 원쑤들에게서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 내고야 말 복수심으로 심장의 피를 끓여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조성된 긴장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들속에서 반제계급교양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을 마비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심리전과 반동적사상문화침투책동을 철저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 19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야 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고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투쟁을 가로 막아 보려고 경제적봉쇄전략에 더욱더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지금이야말로 전화의 나날과 전후복구건설시기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할 때이다. 격렬한 반제대결전의 시대에 사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는 전시와 평화적건설시기의 투쟁기풍이 조금도 다를수 없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시생산자들의 그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나가야 한다. 공화국창건 55돐까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구호를 높이 받들고 더욱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대담한 공격전을 벌려 나감으로써 공화국창건 55돐을 강성대국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은 우리 겨레의 뜨거운 지향이고 열망이며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화해와 단합,협력에로 나아가는 민족사적흐름을 가로 막고 우리 조국을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속에 몰아 넣으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우리의 위업은 정의의 위업이며 선군은 반제투쟁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혁명의 수뇌부의 위대한 선군혁명령도가 있고 무적필승의 혁명강군과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할것이다. 모두다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휘날리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 나아가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 만세!(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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