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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꾸바 7월26일무장봉기 50돐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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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조선인민은 7월26일무장봉기 50돐을 맞는 형제적꾸바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꾸바의 혁명가들이 꾸바혁명의 최고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지도밑에 이날 몬까다에서 혁명의 첫 총성을 울린것은 꾸바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 져 있다고 썼다. 신문은 꾸바인민은 간고한 혁명투쟁과정을 통하여 정의의 총창우에 조국의 안전과 평화가 있으며 사회주의의 승리도 있다는 귀중한 진리를 체득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꾸바인민은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미제의 반꾸바책동이 계속되는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고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 나가고 있다. 꾸바의 국력은 날을 따라 강화되고 대외관계가 발전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꾸바인민이 이룩하고 있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들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 있다.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준엄한 투쟁속에서 조선,꾸바 두 나라 인민들의 혁명적뉴대는 더욱 튼튼해 지고 조선꾸바친선은 날로 강화발전하고 있다.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1953년 7월 26일에 몬까다에서 울려 퍼진 총성은 무장한 적은 오직 무장으로만 때려 부실수 있으며 혁명의 총대우에 자유와 해방도,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꾸바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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