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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작전계획 5030>은 북침전쟁계획의 최종완성판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이번에 미국방성이 공개한 <작전계획 5030>은 이미 작성발표된 <작전계획 5027>이나 <작전계획 5027-98>,<작전계획 5027우발계획>보다 더 구체성과 실천성을 띤 북침전쟁계획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의 필자는 <작전계획 5030>은 무엇보다도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지적하였다.
 미제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남조선에서 벌리려 하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다름아닌 <작전계획 5030>에 따르는 반공화국선제타격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다.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핵위협국가>로 몰아 대는것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며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작전계획 5030>을 시행하기 위한 전주곡이다.
 미제의 <작전계획 5030>의 최종목적은 우리 공화국을 <붕괴>시키려는데 있다.한마디로 미제는 반이라크전쟁을 일으켜 싸담 후쎄인정권을 붕괴시키고 이라크땅을 점령한것처럼 전쟁의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을 <붕괴>시키자는것이다.
 우리때문에 더욱 골탕을 먹고 맥을 뽑으며 난감한 처지에 놓이고 있는것이 미국이다.그럴수록 미제는 더욱 독이 올라 우리 공화국을 어떻게 하나 <붕괴>시키려고 최후발악하고 있다.미제가 북침전쟁계획의 최종완성판인 <작전계획 5030>을 작성한 리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경제군사적힘은 지난 조선전쟁때보다 천만배 더 위력하다.미제는 이것을 똑바로 알고 모험적인 <작전계획 5030>을 실현하려는 무모한 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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