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9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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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제의 신속기동타격부대의 첫번째 과녁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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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미국 워싱톤주 포트 루이스기지에 둥지를 틀고 있는 최신예전투부대인 <스트라이커부대>(신속배치려단)의 <분견대>가 남조선에 날아 와 군사연습을 벌렸다.
8일부 <민주조선> 론평의 필자는 이 무모한 군사연습에 투입된 <스트라이커부대>의 병력과 무장장비는 비록 수량적으로 적지만 그 성격과 목적은 극히 엄중하고 위험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이라크전쟁을 통해 최첨단무기로 장비된 신속기동타격부대의 역할이 노는 중요성을 알게 된 미제는 조선반도 <유사시>에도 저들의 신속기동타격무력을 들이밀어 우리의 지하시설과 주요대상물들을 선제타격하여 작전적목적을 달성하려 하고 있다. 이번에 <스트라이커부대>의 <분견대>가 남조선에 와서 군사연습을 벌린것도 새로운 조선전쟁에 대비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선제공격전법을 숙달완성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조선에서 새 전쟁이 일어 나는 경우 <스트라이커부대>가 재빨리 전선에 공수되여 전개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이른바 <세계작전개념>에 따라 조직된 미제의 신속기동타격부대의 첫번째 과녁은 우리 나라이다. 미제가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려 하고 있는 이상 우리는 그것을 결코 보고만 있을수 없다. 우리는 미제의 그 어떤 선제타격도 신속기동타격부대의 공격도 단매에 쳐물리칠수 있는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있다.그 어떤 힘으로써도 저들의 북침야욕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미제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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