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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창작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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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미술작품창작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이 7일 만수대창작사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2(1973)년 8월 10일 만수대창작사를 찾으시고 미술작품창작사업을 힘 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 주시면서 수령형상창조에서 나서는 문제와 조선화를 기본으로 하여 주체미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근본원칙을 비롯하여 미술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리론적,실천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 주시였다. 모임에서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만수대창작사 부사장 김성민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말씀을 받들고 지난 30년간 미술작품창작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에 의하면 조선의 주체미술은 오늘 혁명적수령관이 확고히 선 혁명적인 미술로,인민대중에게 철저히 복무하고 인민대중에 의하여 창조되는 인민적인 미술로,고유한 민족전통을 완벽하게 체현한 민족미술로 자랑 떨치고 있다. 인민들속에 계시는 모습으로 형상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과 대기념비들이 절세위인의 인민적풍모를 보여 주는 완전무결한 걸작품으로 되였다.특히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은 수령형상미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곳으로 되고 있다.또한 우리 식의 대형쪽무이벽화와 조선보석화가 새로 창작되게 되였으며 정교하고 섬세하며 우수한 수예와 도자기,공예품이 창조되고 산업미술도안과 콤퓨터미술이 발전하게 되였다. 모임에는 문예총중앙위원회 장철 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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