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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철비서가 중화전국기자협회대표단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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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８월 １１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비서는 １１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서기처 서기 위명상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전국기자협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김성국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 전보진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５５돐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의 비결은 일심단결의 위력에 있다고 말하였다．
중국지도자들은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조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지적하였다．（끝）
여기에는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김성국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 전보진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５５돐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의 비결은 일심단결의 위력에 있다고 말하였다．
중국지도자들은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조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