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13일기사 목록
조선학생위원회 대변인 <한총련>학생들에 대한 탄압을 규탄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학생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반미투쟁을 벌린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을 당국이 탄압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남조선에서 미군신속기동부대의 전쟁훈련을 반대하여 시위투쟁을 벌린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을 당국이 탄압하고 있는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알려 진 바와 같이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의 이번 반미투쟁은 우리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 넣으려는 미제침략군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에 격분하여 청춘의 피 끓는 가슴으로 막아 나선 참으로 의로운 애국적장거이다.
 민족분렬의 아픔을 통절히 느끼며 통일된 조국의 주인으로 살려는 일념으로 심신을 불 태워 온 그들이였기에,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이 땅에서 청춘의 푸른 꿈을 마음껏 꽃 피워 가려는 희망과 열정에 사는 열혈청년들이였기에 적수공권으로 미군의 전쟁연습을 저지시키려는것과 같은 훌륭한 행동을 할수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남의 나라땅에 불법적으로 기여 들어 우리 민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는 미제가 나라와 민족을 지키려고 젊음을 내댄 남조선의 청년학생들을 <죄인>으로 몰아 대며 처벌할것을 강박해 나선것은 침략자,날강도의 망동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의 어린 녀학생들을 백주에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 죽인 미제살인마들에 대해서는 <사죄>하라는 말한마디 못하던 <한나라당>시라소니들이 제 나라,제 민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청년학생들의 애국적소행에 대해서는 범죄시하며 광기를 부리고 있는 사실이다.
 미국과 꼭같은 곡조를 불어대는 <한나라당>의 행위야말로 통일애국의 선봉에 서 있는 <한총련>을 완전히 말살해 버리려는 더러운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다.
 미제침략군과 함께 <한나라당>은 남조선에 더는 있어서는 안될 저주로운 존재이며 우리 민족의 원한의 표적이다.
 미제와 <한나라당>패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남조선청년학생들의 정의의 반미반전투쟁은 계속 강화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남조선청년학생들에 대한 부당한 탄압소동을 당장 중지하고 <한총련>의 통일애국활동을 가로 막는 행위를 무조건 걷어 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