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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주법률가협회 대표 미군의 민간인대학살만행에 대한 사죄,보상을 요구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일 유엔인권소위원회 제55차회의 안건 3항 <사법행정,법치 및 민주주의>토의시 연설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대표는 <유엔군>의 모자를 쓴 미군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범죄는 오늘까지도 <잊혀 진 범죄>로 남아 있다고 하면서 미군이 <유엔군>의 감투를 쓰고 있었지만 전쟁범죄의 직접적인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조사과정에 발굴한 자료들과 2차에 걸쳐 열린 국제법정들의 기소장들,판결문들을 유엔인권소위원회에 제출하면서 이 문건들을 회의공식기록에 포함시켜 줄것을 요구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유엔인권소위원회가 조선에서 감행한 민간인대학살만행을 조사하고 그 진상을 공개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죄,보상하도록 미국에 요구할것을 요청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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