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 참가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과 량수정,김소자부의장들을 비롯한 총련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해외동포영접국 김유호국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그들을 맞이하였다.

이날 일행은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광휘로운 빛발로 우리 공화국을 언제나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 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