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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그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 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서만술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온 조국땅이 명절분위기에 휩싸이고 있는 때에 만경대를 방문한 우리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건국업적을 가슴 뜨겁게 되새겨 보고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하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사에 주체조선의 새 기원이 열리고 오랜 세월 짓밟히고 천대 받던 조선민족은 자주독립국가의 존엄 높은 민족으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서게 되였다.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우리 인민은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 따라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를 떨치고 있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