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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55돐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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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술전람회 개막(1일)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5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조선화,유화,출판화,보석화,조각,수공예,서예 등 530여점의 다양한 주제의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전람회장에는 조선화 《공화국창건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유화 《아름다운 우리 기발》 등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 없는 흠모와 뜨거운 감사의 정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한 작품들과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시고 김일성민족의 새 력사를 펼쳐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풍모를 보여 주는 조선화 《선군 장정의 천만리》,《후대들에게 새땅을 물려 줍시다》 등이 전시되여 있다. 조선화 《광복된 조국에서》,유화 《바다의 주인은 동무들이라 하시며》를 비롯하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위인상을 보여 주는 작품들과 조선화 《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유화 《승리의 메아리》,선전화 《밝게 웃어라!》 등 조선 군대와 인민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작품들도 전람회장에 전시되여 있다. 개막식이 1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전국예술사진전람회 개막(1일)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5돐경축 전국예술사진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 주는 사진들을 비롯하여 130여점의 예술사진들이 전시되여 있다. 그중에는 《주체의 최고성지》,《만경대고향집의 밤》,《2월의 소백수》,《오성산의 붉은 노을》을 비롯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르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마음을 반영한 예술사진들이 있다. 또한 《결사관철의 정신으로》,《기어이 조국을 통일하리》,《병사의 안해들》,《드놀지 않는 총대로》와 같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가는 인민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보여 주는 예술사진들도 있다. 그리고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담은 《행복의 달맞이》,《변모된 내 고향》 등과 우수한 민족전통을 귀중히 여기는 근로자들의 생활모습을 반영한 《줄넘기 신나요》,《수리날 아침》을 비롯한 예술사진들이 전람회장에 전시되여 있다. 전시된 예술사진들가운데는 백두산의 절경과 혁명사적지,혁명전적지들,우리 나라 명승고적들의 특이한 자연풍경을 보여 주는 《백두대지의 노을》,《리명수폭포》,《박연의 달밤》 등도 있다. 전국예술사진전람회 개막식이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문학예술부문 연구토론회(1일)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기념 문학예술부문 연구토론회가 1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혁명발전과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 났으며 주체의 사회주의문학예술발전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된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문예사상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문학예술발전에서 일대 혁명이 일어 나고 문예부흥의 전성기가 마련된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령영생문학예술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공화국의 력사가 천추만대 수령님의 력사로 흐르게 하는데 우리 문학예술이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예술영화와 혁명소설,《피바다》식혁명가극,《성황당》식혁명연극들과 시대의 명곡들,명무용작품들,국보적인 미술작품들 그리고 1990년대에 태여난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의 혁명군가들,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련속편들,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등 년대와 년대를 이어 오며 수많은 기념비적명작들이 창작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지적하였다. 토론회에는 강능수문화상,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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