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체육대학이 창립 45돐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

주체47(1958)년 9월 1일에 창립된 이 대학은 나라의 믿음직한 민족체육간부양성기지이다.

대학에는 체육지도일군,과학일군,대학교원,훈련감독양성을 위한 학부들과 재교육학부,체육과학연구소,박사원 등이 있다.총건평이 1만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체육관에는 륙상,체조,력기,예술체조,배구,롱구,탁구,권투,레스링 등 여러개의 훈련장과 기계체조관,수영장이 꾸려 져 있다.

대학의 권위 있는 교원,연구사들에 의하여 해마다 대학에서는 나라의 체육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수백건의 과학론문들과 교과서,참고서들이 집필되고 있다.

대학에서는 창립초기부터 현대체육과학기술을 소유한 수많은 대학체육교원들과 체육훈련감독,체육과학 및 지도일군들을 양성하여 나라의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 나날에 230여명의 교원,학생들이 로력영웅,인민체육인,공훈체육인,체육명수칭호를 받았다.

대학은 국제국내경기들에서 1,90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하여 6,300여개의 메달을 받았다.

지금 대학의 교직원,학생들은 나라의 체육과학과 기술을 보다 발전시키고 체육을 대중화,생활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짜고 들고 있다.(끝)